
‘금란’… 지역·업체마다 가격 ‘천차만별’
가주, 전국 최고 수준주류·한인마켓 10달러대트레이더조·코스코 낮아고객 몰려 구매 힘들어 조류독감 유행으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과 소매업체마다 계란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와 샌프란시스코, 애나하임 등 캘리포니아의 주요 대도시가 계란값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USA 투데이가 지난달 16일 기준 미 전역 16개 주요 대도시에 있는 지역 식료품점을 확인한 결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크로거 자회사 ‘Foods Co.’가 12개 들이 계란을 13.3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