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난화에 시간도 오락가락…"극지방 얼음 녹아 자전 느려져"
"빨라지던 자전에 제동…1초 빼는 '음의 윤초' 3년간 미뤄야"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리는 극지방의 얼음이 지구 자전의 속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며 시간 측정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AFP·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덩컨 애그뉴 연구팀은 1990년 이후 극지방의 얼음이 녹아내리며 지구의 자전 속도가 기존에 과학자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느려지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이날 네이처지에 게재했다.지구의 자전 주기는 하루가 정확히 24시간일 것이라는 통념과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