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원 ‘공원춘효도’ 한국 돌아간다
수십년간 미국에 소장돼 있던 한국의 문화재급 고미술품 두 점이 경매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간다.서울옥션은 23일 전날 열린 제157회 경매에서 단원 김홍도의 ‘공원춘효도’가 4억9,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70년 가까이 미국에 가 있던 작품의 귀착지가 작가의 고향인 경기도 안산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그동안 환수를 추진해온 안산시가 경합 끝에 작품을 낙찰받았다. 안산에는 출신 화가인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기리는 단원미술관이 있다. 안산시는 지난 4월에도 ‘여동빈도’를 낙찰받는 등 단원 작품을 꾸준히 사들여 단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