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들, 잇따라 대낮 강도 폭행 피해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대로변서강도범들 무차별 구타...지갑 강탈호텔 주차장서 한인 모녀도 피해 지난 6월 요바린다 지역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한인 모녀가 강도 용의자들로부터 폭행 등 피해를 본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또 다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60대 한인 여성이 대낮에 주차장에서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한인 신모씨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께 애나하임 지역 비치 블러버드 선상에 위치한 한 주차장에서 신씨의 아내 신모(61)씨가 강도 및 폭행 피해를 당했다.신씨가 당시 이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