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3일〉 9월 최고 치사율… 하루 확진 1,577

누적 확진자 309,678명•사망자 6,773명

귀넷 26,931•풀턴 27,247•디캡 18,302•캅 19,283명

하루 확진 1,577•사망 98명•입원 259명 늘어

 

<23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3일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577명, 사망자가 98명, 입원자는 259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3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6,773명, 누적 확진자가 309,678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18%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27,749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5,077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280만3,215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3%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29만6,466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88,548명, 백인 112,097명, 흑인 80,744명, 기타 22,740명, 아시안 4,927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27,24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26,941명, 디캡 18,302명, 캅19,283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711만9,713명, 누적 사망자는 20만6,067명, 완치자 437만3,627명을 기록했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