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타트…도약·재기 꿈꾸는 코리안 빅리거
55년 만에 전구단 한날 개막전… 김하성 주전 2루 출전 ‘든든’2023시즌 메이저리그 출격 준비를 마친 코리안리거들. 왼쪽부터 배지환, 최지만(이상 피츠버그) 김하성(샌디에고). <로이터>류현진(토론토)과 김하성(샌디에고) 최지만 배지환(이상 피츠버그) 등 ‘코리안 빅리거’들이 본격적인 새 시즌 새 도전에 나선다. 2023시즌 메이저리그는 오늘워싱턴DC 내셔널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워싱턴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 한다. 30개 구단이 15개 구장에서 순차적으로 개막전을 펼치는데, 전 구단이 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