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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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서 폭발물 터져 5명 부상…20대 남성이 던진 가방 폭발

현장서 용의자 체포…당국 "테러나 정치적 폭력은 아닌 듯"최근 미국 법원내 강력 사건 잇따라…공공 안전 우려 확산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방법원에서 폭발물이 터져 5명이 다쳤다.25일 캘리포니아 남부 샌타바버라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운티 내 샌타마리아 법원 내에서 폭발물이 터졌다.최초 신고는 이날 오전 8시 45분 직후 이뤄졌으며, 사건 직후 현장에서 20세 남성이 이 사건을 벌인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보안관은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방문객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모두 귀가

사건/사고 |샌타바버라 실법원,폭발물 터져, 5명 부상 |

미시시피서 버스 전복 사고로 7명 사망·37명 부상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31일 버스 전복 사고로 7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미시시피 고속도로 순찰대를 인용해 보도했다.사고는 미시시피주 워런 카운티 보비나 인근 20번 고속도로에서 이날 오전 발생했다.워런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16살과 6살 남매도 포함됐으며, 다른 사망자 신원은 확인하고 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37명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연합뉴스>

사건/사고 |버스 전복 사고 |

스쿨버스 충돌사고 중학생 19명 부상

28일 오전 디캡 카운티서 학생들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스쿨버스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19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사고는 28일 오전 9시 30분께 디캡 카운티 라인-엘렌우드 도서관 근처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일럼 중학교 학생 25명을 태우고 학교로 가던 스쿨버스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고 스쿨버스는 충격으로 전봇대에 부딪힌 뒤 도로 옆 도랑으로 전복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디캡 소방대는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학생 19명과 운전기사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모두

사건/사고 |스쿨버스 사고, 디캡 카운티 |

대만 25년만에 최대 강진…9명 사망·946명 부상·137명 고립

"원자폭탄 32개 위력"…150㎞ 떨어진 타이베이서도 "집 무너질듯""TSMC 일부 반도체 한때 생산 중단"…일본·필리핀 쓰나미 경보 발령됐다 해제 강진으로 기울어진 대만 화롄현 지역 건물 모습. 2024.4.3[CNA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오전 7시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0을 넘는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전했다. 사진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서울=연합뉴스)   3일 오전 7시 58분(이하 현지시간)께 대만 동부에서 25년 만에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건/사고 |대만 최대 강진,일본·필리핀 쓰나미 경보 발령 |

앨라배마 심야 총기참사…최소 4명 사망·17명 부상

앨라배마주 버밍햄서 유흥가 심야 총격전 지난 21일 밤 앨라배마주 버밍햄 지역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21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총격 현장에 부상자들이 쓰러져 있다. [로이터]  또 다시 무차별 총격으로 수십명의 무고한 인명이 죽거나 다쳤다. 이번 총기난사 사건은 지난 21일 밤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발생했다. 22일 AP통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버밍햄 지역의 가장 인기 있는 유흥가 가운데 한 곳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버밍햄 경찰은 토요일인 21일 밤 11시 직후에 ‘

사건/사고 |앨라배마,총격전,4명 사망·18명 부상 |

델타항공 작업장서 2명 사망·1명 부상

27일 오전 애틀랜타 공항 안델타 "사고경위·원인 조사중"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내 델타항공 작업장에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델타항공은 27일 이날 오전 공항 안에 있는 자사 델타 테크옵스에서 발생한 사고로 작업 중이던 직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델타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당국과 협력해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 중”이라고만 설명했다델타옵스는 항공기 유지보수와 수리, 점검을 하는 시설로 이번 사고는 휠 및 브레이크 작업장에서

사건/사고 |델타항공, 델타 테크옵스 |

잇따른 열차 치임사고···1명 사망·3명 부상

12일 하루에만 2건 발생…캅 등서지난주엔 둘루스서 10대소년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잇따라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2일 오전 3시께 도빈스 공군기지 부근 철로에서 두명이 지나던 열차에 치여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캅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애틀랜타 스트리트와 오크 리지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했고  피해자 중 한 명은 열차 아래에서 발견됐다.  이 피해자는 하반신 골절과 두부 외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피해자는 철로 근처에서 발견됐고 엉덩이

사건/사고 |열차 치임사고, 애틀랜타, 캅, 둘루스 |

텍사스 노예해방 기념 축제서 총격…2명 사망·6명 부상

행사장서 말다툼 하다 총격…말다툼과 무관한 사람들 희생 텍사스주의 한 공원에서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축제 도중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6명이 다쳤다.16일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텍사스주 오스틴 북쪽에 있는 도시 라운드록의 한 공원에서 준틴스(Juneteenth·노예해방 기념일) 축하 행사가 열리던 중 총격이 발생했다.총에 맞은 2명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여러 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부상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소방

사건/사고 |준틴스 축하 행사, 총격 |

애틀랜타 다운타운 총격사건…4명 부상

피치트리센터에서 말다툼중 총격…사망자는 없어애틀랜타 다운타운 총격 사건 현장<사진=WBSTV 캡처> 애틀랜타 다운타운 시내 한 푸트코트에서 11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내 피치트리센터 푸드코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디킨스 시장은 총에 맞은 4명 중 한 명이 처음 총을 쏜 용의자이며, 그 용의자도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다.용의자에게 총을 쏜 사람이 경찰인지 여부 등은 즉

사건/사고 |피치트리센터,애틀랜타 다운타운, 총격사건 |

아칸소 식료품점서 총격…3명 사망·경찰 등 10명 부상

총격범은 현장에서 경찰 총 맞아 다친 뒤 붙잡혀목격자들 "폭죽 터지는 소리" "산탄총 들고 매장 들어와" "주차장에서도 쐈다"  21일 아칸소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이 발생해 13명의 사상자를 냈다.AP통신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아칸소주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아칸소 남부 도시 포다이스의 식료품 가게 '매드 버처'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총격범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다쳤으며 현재 구금된 상태다. 총격범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사건/사고 |아칸소, 식료품점 총격 |

오하이오서 새벽 총격으로 1명 사망·24명 부상

현지매체 "총격 발생 직전 거리에 수백명 모여 파티"  2일 오하이오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쳤다.AP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의 한 도로와 도로변에서 이날 새벽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중태라고 시 경찰국 공보담당관 마이클 밀러가 밝혔다.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현지 매체 WEWS-TV는 사건 현장에서 총격이 있기 전 거리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사건/사고 |오하이오서 새벽 총격 |

“무서워서 비행기 타겠나” 또 난기류에 12명 부상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26일 비행 중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다.더블린공항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카타르항공 QR017편 여객기로부터 튀르키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승객 6명과 승무원 6명이 부상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공항 측은 “오후 1시께 여객기가 예정대로 더블린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면서 착륙 직후 응급 서비스가 지원됐다고 전했다. 다친 탑승객들의 부상 정도는 언급하지 않았다. QR017편은 미국 보잉의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이

사건/사고 |난기류에 12명 부상 |

‘음주운전의 비극’… 버스 전복, 8명 사망 45명 부상

플로리다주 고속도로서음주운전자 트럭에 받혀주택돌진 여성 사망도  14일 플로리다주 40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5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난 가운데 피해 버스가 도로 옆에 전도돼 있다. [로이터]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0여명이 사상하는 비극으로 이어졌다. 플로리다주에서는 농장 노동자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전복돼 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했고, 남가주 가든그로브에서는 역시 음주운전 차량이 주택으로 돌진하는 사고로 두 자녀의 엄마가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플로리

사건/사고 |음주운전의 비극,플로리다주,버스 전복, |

또 총기난사…3명 사망·15명 부상

앨라바마‘메이 데이’축제서 언쟁 벌이다 군중 향해 총격 또 다시 미국에서 총기난사가 발생, 십수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번 총격은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했다.앨라배마주 볼드윈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스탁턴 지역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메이 데이’ 축제 행사장 도중 한 남성이 군중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메이 데이 행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을 기념하는 지역 축제로, CNN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평화롭게 진행되는 축제 도중 군중 사이에서 언쟁이 발생한

사건/사고 |앨라바마‘메이 데이’축제,총기난사 |

벅헤드 클럽서 총격, 2명 사망 4명 부상

클럽 Elleven45서 발생SNS 클럽 폐쇄 청원 운동 5월12일(일) 새벽 벅헤드 소재 클럽에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 당하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12일 오전 2시 35분 경, 벅헤드의 일레븐45(Elleven45) 클럽에서 총격 사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사건의 발단은 클럽 내부에서 일단의 사람들이 언쟁과 신체적 다툼이 발생해 총격으로까지 사건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남성 3명, 여성 3명으로 모두 20~30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사망자 가운데 어떤

사건/사고 |벅헤드 클럽서 총격 |

멤피스 수백명 모인 마을축제에 총기난사…2명 사망·6명 부상

 미국에서 토요일인 20일 마을 축제가 열리던 공원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남동부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19분께 축제가 열리던 한 공원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기자회견에서 "2명이 즉사한 상태였고, 부상자 중 한명도 중태"라고 말했다.사건 당시 공원에선 주민 200∼300명 가량이 모여 축제를 벌이고 있었고 시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범인이 체포됐는지

사건/사고 |테네시주 멤피스,총기 난사 |

또 총기난사… 10대 청소년 7명 부상

인디애나폴리스 샤핑몰서 샤핑몰 총기난사로 10대 청소년 7명이 부상당했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11시30분께 인디애나폴리스 서클센터 몰 바깥쪽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했다고 31일 CNN과 ABC 뉴스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샤핑몰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은 여러 발의 총성을 듣고 현장으로 출동해 총상을 입은 6명을 발견했다. 곧이어 도착한 응급구조대는 6명의 피해자들을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다.경찰은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이 모두 12~17세 사이 청소년들이라고 밝혔다. 역시 미성년자인 7번째

사건/사고 |총기난사, 10대 청소년 7명 부상 |

러 총격테러… 143명 사망·180명 부상

콘서트장 무차별 난사IS 소행 유혈 아수라장푸틴 ‘피의 보복’ 예고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추모 행렬=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22일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23일 사건현장 인근에 마련된 임시 추모 장소에서 시민들이 꽃과 인형을 놓고, 촛불을 밝혀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모스크바=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대형 공연장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무차별 총격과 화재 테러(본보 23일자 A1면 보도)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소 143명 이상, 부상자도 18

사건/사고 |모스크바,공연장 테러 |

워싱턴DC서 총격…2명 숨지고 5명 부상

인디애나주도 술집서 총격 발생해 6명 사상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17일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AP, 신화 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워싱턴DC에 있는 케네디 레크리에이션 센터 인근에서 총격이 벌어졌다.현지 경찰은 2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이들 피해자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부상자는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용의자가 걸어서 사건 현장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포착했으나 아직 그를 체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미국에서는 전날인 16일에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사건/사고 |워싱턴DC서 총격 |

아칸소 개인 파티서 총격…2명 사망·4명 부상

올해 미국서 73번째 총기 난사 사건아칸소주 총격 사건 현장[아칸소주 존스버러 경찰국(Jonesboro Police Department) 페이스북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아칸소주의 한 파티 장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용의자를 포함한 3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다쳤다.10일 아칸소주 존스버러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직전께 이 지역의 한 건물 내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현장에서 총격 용의자인 남성을 포함해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을 확인했으며,

사건/사고 |아칸소, 개인 파티서 총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