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 깬 헨드릭슨 귀넷의장 선서식
귀넷 역사상 최초의 흑인여성 의장"지역민 의사 직접 반영하는 행정" 귀넷카운티 역사상 최초의 흑인 커미셔너 의장에 선출된 니콜 러브 헨드릭슨의 선서식이 28일 귀넷행정사법센터 강당에서 열렸다.오는 1월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하는 헨드릭슨 의장은 선서식에서 “불과 55년 전에 투표권도 없었던 흑인 여성이 이 자리에 올랐다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나의 승리가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는 카운티의 비전을 앞당기는 한 단계 진전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유리천장이 다시 깨졌고, 그 때문에 자랑스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