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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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씨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애틀랜타 동포들 다수 민원제기 재정 허위보고 및 공금횡령 등의 비리로 애틀랜타 동포들의 퇴진 요구 압박을 받고 있는 이홍기씨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1일부터 4일까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430여명의 한인회장 및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자랑스러운 우리 동포, 함께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당초 이홍기씨는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많은 애틀랜타 동포들이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에 이메일

사회 |이홍기,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

세계한인회장대회 1일 개막

 60개국 360명 참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2024년 세계한인회장대회’를 10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랑스런 우리동포, 함께 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에는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을 비롯해 60여 개국 현직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360여 명과 재외동포 유관기관 인사 70명 등 총 43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에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비롯해 지역별 현안 토론,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법무부, 병무청

사회 |세계한인회장대회, 1일 개막 |

배기성 전 한인회장 코페재단에 5천 달러 기부

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금년 10월 5일-6일 슈가로프 밀스 몰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에 5000달러를 후원했다.11일 배 전 회장은 안순해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올해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했다.이에 안 이사장과 이 사무총장은 배 전 회장에게  2024 코리안페스티벌의 공동 대회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배 전회장은 이를 수락했다.애틀랜타 한인회가 개최하는 코리안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열리지만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의 큰 주목을 받지 못

사회 |배기성, 코페재단, 기부 |

주류언론 고 은 전 한인회장 사망 소식 보도

AJC, 인터넷판 기사 통해  지역신문 AJC가 제휴사인 조지아 아시안 타임즈 기사를 인용해 은종국 전 한인회장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신문은 6일자 ‘한인사회 저명한 지도자, 은종국 전 한인회장 사망’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기사를 “조지아 한인사회가 은 전 회장의 사망을 애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고 은 전 한인회장의 미국 이민과 이후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한 뒤 두차례의 한인회장과 기독실업인회, 한미우호협회, 귀넷 상의 이사 등 공적인 사회활동도 이력도 알렸다.신문은 특히 고 은 전 회장이 새

사회 |은종국 전 한인회장, AJC |

〈장례 안내〉 고 은종국 전 한인회장 애틀랜타 동포장

장례 일정환송식 일시 : 2024년 9월 2일 월요일 오후 5시환송식 장소 : 애틀랜타 한인회관하관식 일시 : 9월 3일 오후 1시 30분하관식 장소 : 조지아 메모리얼 파크(2000 COBB PKWY, MARIETTA, GA 30060)환송예배집례 : 손정훈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고 은종국 회장 애틀랜타 한인회 동포장 장례위원회위원 : 깅석영 김경환 김도현 김백규 김의석 김일홍 김창명 김창엽 박선근(위원장) 박영섭 박진호 배기성 손칠영 이상호 이홍기 오영록 장학근 최영돈(가나다 순)       

사회 |은종국 장례일정, 애틀랜타 동포장 |

내쉬빌 24대 한인회장에 허민희 씨 당선

주류사회 인사 대거 참석해시상식 및 기부금 전달식도 제24대 테네시 내쉬빌 한인회장에 허민희(사진) 씨가 당선됐다.허민희 당선자는 자신을 세 아이를 키우며, 주 정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부동산 중개인으로도 활동하는 평범한 한인 여성이라고 소개했다.허 당선자는 1.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체 구축, 2. 한인사회의 위상 강화, 3. 내쉬빌 한인들 간의 유대 강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 내쉬빌 한인회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지난 11일 오후 2시 내쉬빌 연합 침례교회에서 150여

사회 |내쉬빌 한인회, 허민희 당선, 광복절 기념식 |

은발의 신사 은종국 전 한인회장 별세

사업가, 신앙인, 봉사로 존경받아2일 문상예배, 3일 천국환송예배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존경받는 인물로 사업가요, 신앙인과 한인사회 봉사자로 살았던 은발의 신사 은종국(사진)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29일 오후 10시 30분경 69세를 일기로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79년 부산대 재학 중 도미해 조지아주립대(GSU)에 재학하기도 했으나 공부보다는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겠다는 생각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이 운영하던 다운타운 6번가 ‘코리아하우스’ 한식당 운영을 도왔고, 아내 은정숙 여사와 함께 골든스텔라를 설립해 쥬얼리

사회 |은종국, 별세,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 |

배기성 전 한인회장 "이홍기 퇴진 안하면 서명운동"

이홍기 및 임원, 이사진 퇴진 강력 촉구전직 회장들 중지 모아 향후 대책 논의 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제32대)은 19일 정오 둘루스 카페 로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공탁금을 낸 이홍기 씨의 당선은 원인무효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자신의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며 퇴진을 압박했다.애틀랜타 한인회 원로회장단 의장이기도 한 배 전 회장은 “부정부패 암덩어리 이홍기 회장 퇴진하라”며 ▶이번 주말까지 퇴진을 안할 경우 퇴진을 위한 1만명 모바일 서명운동 ▶썩어 빠진 임원진 자진사퇴 ▶이경성 이사장 자진사퇴 ▶노

사회 |배기성,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들 "조속히 비대위 구성해야"

전직 회장 6명 18일 긴급회동 수습 논의이홍기 당선 무효, 현 집행부 이사진 해체 전직 애틀랜타 한인회장 6명은 18일 저녁 도라빌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현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한인회 재건 및 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이홍기 씨가 한인회장 입후보 공탁금을 한인회 계정에서 횡령해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거취를 표명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이날 모인전직 한인회장들은 이씨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며 향후 한인회 정상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모인 전직 한인회장들은 최영돈

사회 |전직 애틀랜타 한인회장, 비대위 |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열린다

서울서 10월1~4일 개최한인 네트웍 강화 논의재외국민 민원 설명회도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호텔월드에서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글로벌 한인 네트웍을 통한 글로벌 중추 국가 건설 기여’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현직 한인회장, 10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임원, 재외동포 유관기관 초청 인사 등 450여 명이 참가한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사회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열린다 |

"애틀랜타 한인회장 공금으로 공탁금...당선무효"

이홍기 씨 한인회 돈 횡령 충격형사처벌은 물론 선거 무효돼야  미주 한인사회 역사상 최초의 미증유의 불법적 행위가 애틀랜타 한인회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해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재선에 도전한 이홍기 씨가 개인 돈으로 납부해야 할 공탁금 5만 달러를 한인회 공금에서 횡령해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5월 1일 노크로스 경찰서에서 조사한 경찰 수사보고서에 고스란히 나와 있다. 이홍기 씨는 P모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 2023년 9월 26일 인출한 5만 달러의 자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입금했

사회 |이홍기, 공탁금, 횡령, 선거무효 |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횡령·무고 ‘벌금형’

버지니아 은영재 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이 24일 한국에서 벌금 2,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판사 정수영)은 24일 횡령 및 무고 혐의를 받고 있는 은 회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 은씨가 유학생 부모 L씨로부터 학자금 명목으로 건네받은 1만5,000달러를 정당한 사유 없이 횡령했다”며 “이를 고소한 L씨에게 오히려 아무런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고소하고 인터넷 기사로 반복해 명예훼손 등 상당한 고통을 입혔다”고 판시했다.이어 “특히 피고인은 피

사회 |버지니아 은영재 한인회장, 횡령·무고 벌금형 |

애틀랜타 한인회장 경찰에 고발됐다

보험금 수령 은폐 범죄 유무 판단 요청공탁금 및 페스티벌 수익금도 수사 대상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에 대한 정식 고발장이 노크로스 경찰서에 20일 접수돼 한인사회에 파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을 고발한 단체는 직전 한인회 임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시민의 소리이다.시민의 소리는 15만 8,000 달러에 달하는 재해보험금을 수령하고도 이를 숨긴 채 한인회를 운영한 것을 고발하고, 이 돈의 사용 출처, 한인회장 선거 시 공탁금 출처, 코리안페스티벌 수익금 사용내역 등을 밝혀달라고 경찰에 진정했다. 시민의 소리는 한국

사회 |한인회장 고발, 경찰, 시민의 소리 |

동남부 한인회장단 연수회 개최돼

총영사 간담회, 특강 등 이어져6월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15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전,현직 한인회장 연수회를 개최했다.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연수회에는 연합회 소속 27개 한인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홍승원 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연수회에 참석해줘 감사하다”며 “각 지역 한인회 송년회 및 신년회 참석, 장학생 선발, 동남부한인 스포츠 페스티벌 발대식 등의 활동을 보고했으며, 각 지역 한인회의 문화 공공외교

사회 |한인회장 연수회, 홍승원 |

〈신년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존경하는 15만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존경하는 동포 여러분!이제 새해를 맞아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는 한인회관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동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가을의 코리안 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준비하겠습니다. 어려운 독거노인을 돕고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사회 |신년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

이홍기 36대 한인회장 취임식 개최

“최선을 다해 한인 사회 섬기겠다”보험금 관련 내홍 속 200여명 참석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취임식이 2월9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거행됐다. 36대 한인회장에는 35대 회장 임기 2년을 마친 이홍기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 당선돼 36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이 날 취임식은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회장 류근준 목사의 개회 기도와 이재승 한인회 선관위원장의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인준 및 선포로 시작됐다. 이재승 선관위원장으로부터 한인회기를 전달받은 이홍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애틀랜타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 |이홍기, 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

한인회장 횡령 아니다, 재정 허위보고는 사실

회관관리운영위에 돈 안넘기려 미보고지난해 정기이사회 재정보고 엉터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8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전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회가 주장한 횡령 및 배임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동파로 인한 보험금 보상금 15만8,417.32 달러를 한인회 경상비 통장에 입금했음을 입증했다.그레인지 보험사에서 보내온 이 수표는 지난해 4월 4일 제일IC은행 통장에 입금됐으며, 입금 당일 한인회 경상비 통장 잔액은 20만 802달러가 됐다.그러나 지난해 4월에 보험금을 수령하고도 집행부 임원회의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재정의혹, 횡령, 재정 허위보고 |

한인회장 보험금 수령 의혹 일파만파

운영위, 일부 배임 및 횡령 주장 이 회장, “난 떳떳·장부 공개하겠다” 15만달러 수령 후 일체 보고 않아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이 지난해 5월 한인회관 동파 사고로 보험사로부터 최소 15만 달러(일부에서는 이보다 많은 액수라 주장)를 수령하고도 한인회 이사회나 총회 시 보고하지 않아 이를 횡령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7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한 전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사건을 배임 및 횡령이라고 주장하고 9일로 예정된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취임식은 취소돼야 하며, 이 회장이 즉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보험금 수령, 재정보고 누락 |

김형률씨 "한인회장 선거 나갈 수 없게 됐다"

4년 연속 한인회비 납부자격에 입후보 좌절4년 연속 회비 납부자 총4명, "악의적 기획"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출마를 선언했던 김형률 전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이 후보등록 마감 하루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홍기 현 한인회장과 선거관리위원회를 맹비난했다.29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진행된 김형률 전 회장 기자회견에는 김 회장을 지지하는 인사 10여명이 배석해 현 한인회 집행부와 선관위에 대한 성토를 쏟아냈다.김형률 전 회장은 “우선 참담한 소식을 알리게 돼 죄송하다”며 “지난 8월 31일 16개 단체장

사회 |김형률, 애틀랜타 한인회장 |

이홍기 후보 한인회장 입·후보 등록

이홍기 현 한인회장이 25일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입·후보 하며 등록서류를 이재승 선관위원장 및 선관위원들에게 제출하고 있다. 이홍기 회장은 약 350여명의 추천서를 받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선관위원의 사퇴에 따라 김일홍 박상복 두 위원이 선관위원으로 임명됐다. 박요셉 기자 이홍기

사회 |이홍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