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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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상총연 황병구 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축하연

미주한상총연 160명 전주서 축하연 열어"더 봉사하라는 격려로 알고 매진하겠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의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23일 저녁 전주 시그니처호텔 1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김성곤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해 황 명예회장의 수훈을 축하했다.황병구 회장은 지난해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경제 |황병구, 국민훈장 무궁화장 |

전세계 한상들에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중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주요 임원단은 대회 둘째날인 2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352호에서 열린 CEO 오찬 시간에 리딩 CEO, 운영위원, OK Biz 자문위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4월 17-20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홍보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내년 대회 조직본부장을 맡은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과와 이에 따른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미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한상, 이경철, 노상일회는는 |

미주한상총연 한국 연구개발특구와 협력 모색

혁신과 창업 상호협력, 성과 기대내년 애틀랜타 WKBC USA 협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는 21일 오후 6시(한국시간) 전주에 있는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사업화, 국제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육성을 통한 국가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이 자리에는 미주한상총연 이경철 회장, 김형률 이사장, 방호열 수석부회장, 내

경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경철, 정희권력 기대 |

〈포토뉴스〉 김형률 미주한상총연 이사장 전북대 특강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 중인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사장은 2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인 CEO 초청 시그니처 특강 시간을 갖고 '글로벌 시대에 큰 비전을 갖자'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형률 이사장은 이날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대학생활, 유학, 학업을 포기하고 사업에 도전한 얘기, 사업을 경영하면서 겪은 위기와 도전 등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도전

경제 |김형률, 전북대 특강 |

글로벌 한상 드림 차세대 인재 육성

장학생·서포터즈 모집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설립한 공익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은 거주국 주류 사회에 진출하고 미래 동포사회에 기여할 차세대 육성을 위해 ‘한상드림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9월 기준 거주국 고등학생이거나 대학교 2학년 이상에 재학 중인 차세대 동포가 대상이다. 예체능과 과학, 기술 전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배려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서류접수는 오는 8월12일부터 9월6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초 장학생 명단(12명 내외)이 발표

사회 |글로벌 한상 드림, 차세대 인재 육성 |

미주한상총연, 애틀랜타한상 한남대와 업무협약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은 14일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과 글로벌 공유, 협업 활성화와 한남대가 추진하는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 비전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제 |미주한상총연, 애틀랜타한상, 한남대, 업무협약 |

‘한상 성공스토리’ 창작물 공모

장보고재단, 청소년 대상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선정된 한상들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감상문을 공모한다.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한민족 경제 영토 및 한류 확장에 앞장선 한상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장보고 한상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www.changpogo.kr)에 게재된 수상자의 창업 성공담을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7월12일까

사회 |한상 성공스토리, 창작물 공모 |

한상총연,‘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내년 대회 애틀랜타 개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WKBC USA·회장 이경철·한상총연)가 내년 애틀랜타에서 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유치키로 하고 다음달 발대식을 갖는다.한상총연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의 성공적인 계최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한상들의 사업 교류와 확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칭·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USA)를 내년부터 격년제로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

경제 |한상총연,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

내년 한상대회 전주에서, 미주총연 "적극 협력"

이경철 한상 미주총연 회장 "환영" 전라북도 전주에서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가 열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7일 제45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주를 2024년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 대회는 매일경제신문·MBN·전라북도 주관, 재외동포청·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로 2024년 10월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대회 날짜는 조율 중이다. 전라북도는 2022년 제20차 대회 유치를 추진했으나 울산과의 경쟁에서

경제 |이경철, 한상대회, 전주, 미주총연 |

미주 한상총연 '한인전용 E-4 취업비자' 신설 적극 추진

범동포단체 및 한인기업과 연대장기적 미국에 이익 의원 로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가 미 전역의 한인단체들과 연대해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법안 통과에 발벗고 나섰다.현재 미 연방의회에는 관련 법안이 하원(H.R. 2827)과 상원(S.R. 1301)에 각각 발의돼 있다. 한국인 전문기술직 종사자에게 연간 최대 1만5,000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E-4 취업비자는 미국과 자뮤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호주, 싱가폴, 칠레, 멕시코, 캐나다 등에는 발급되고 있다

경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E-4 취업비자, 이경철 |

애틀랜타한상  “제27대 출범합니다”

한오동 27대 신임 회장 선출썬 박 회장, 27대 명예 회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썬 박) 27대 차기 회장단이 12월 1일 둘루스 콜핑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제27대 신임 회장단 출범을 알렸다. 이날 회견에는 26대 썬박 회장, 한오동 27대 신임 회장, 이승희 27대 사무총장, 이창향 26대 사무총장 및 27대 정무부회장, 조이 김 26 & 27대 교육 부회장이 참석했다. 27대 애틀랜타 한상 회장단은 “현재까지 90%의 신규 회장단 인선이 완료됐으며, 27대 이사장에는 조용진씨가

사회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애틀랜타 한상 |

한상 미주총연, 한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MOU

국제협력 및 상호교류 늘리기로용산구청과도 별도 MOU 체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는 지난달 30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현안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늘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경제, 교육, 문화, 예술, 인적지원 등 일반 교류협력 사업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구축과 지방소멸 대응까

경제 |한상, 미주총연, 업무협약,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용사구청 |

글로벌한상드림, '장학생, 서포터즈' 모집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육성 위해장학생 9월6일, 서포터즈 9월8일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한상드림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글로벌한상드림은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해온 한민족 한상(韓商)들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재육성과 인재교류를 위해 만든 공익법인이다.글로벌 역량 및 한상(韓商)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거주국 주류 사회 진출을 도와 재외동포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9월 이후 입학 예정 및 재학 중인 고등학생·대학생 10여명을 선발한다. 성적이

교육 |글로벌한상드림, 장학생 |

"10월 세계한상대회 참가신청 서두르세요"

8월 15일 참가신청 마감, 등록비 250 달러한인상의 참가신청 대행, 많은 참여 당부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이하 세계한상대회) 참가신청 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0월 11일(수)부터 10월 14일(토)까지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50개 국가에서 약 3천여 명이 참가하고 600여 개의 기업전시, 100-200개의 미국기업 및 한국 지자체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역사적 첫 해외개최인 올해 세계한상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1:1 비

경제 |세계한상대회, 동포, 중소기업 |

애틀랜타조지아한상,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메달리스트 남자: 신문섭 (74), 여자: 유혜경(76).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가 주최하는 한상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7일 오후 1시 샤또 엘란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날 골프대회는 남성 A, B, C조, 여자 A, B조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홀인원 선수에게는 현금 1만 달러, 장수돌 침대, 기아자동차 K5 등이 상품으로 증정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추첨으로 제공됐다. 다음은 이번 골프대회 수상자 명단. ∆ 메달리스트 남자: 신문섭 (74),

사회 |애틀랜타 한상 골프대회 |

한상대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열린다

10월 OC 대회부터 명칭 변경 공식 확정첫 해외대회‘새로운 이름으로 새 시대를’동포청“글로벌시대 미래지향적 위상 정립”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포스터. <재외동포청 제공> 올해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출범 20년 만의 첫 해외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 시대를 연다. 미주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분출돼 온 세계 무대에 맞는 명칭 변경 요구에 따라 전 세계 비즈니스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탈바꿈하는 것이다.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지난 21일

사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

[독자기고] 최초 해외 미주 주최 한상대회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한상대회가 개최된다. 50개국 해외 상공인 2,000명과 한국 상공인 1,000명이 참석하고 600개가 넘는 부스에서 상품 쇼가 펼쳐진다. 이번 한상대회는 미주 한인 상공인총연합회(회장 이경철)가 주최하고 해외동포청과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와 매일 경제신문 MBN이 공동 주관한다.  내용과 목적은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과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과 기업 전시회 세미나, 스타업 VC 투자 포

외부 칼럼 |독자기고,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

“전 세계 한상 3,000여명…10월 애나하임에 모인다”

“첫 해외 개최 자부심” 참가기업도 800개로 늘어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노상일 운영본부장이 12일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행사 청사진을 공개하고 한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박상혁 기자]오는 10월11부터 14일까지 3일간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가 12일 LA 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준비 상황을 공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조직위원회는 한인 경제인과 언론 매체 등 100여명

사회 |세계 한상,10월 애나하임 |

"해외 첫 미국 개최 세계한상대회에 10만명 참가 예상"

공동대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회장, 성공 개최 자신"한미 기업·지자체·정치·문화계 인사 총출동, 교류협력의 장 될것"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공동대회장인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총연합회 회장[이경철 회장 제공]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10월 11∼14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에는 참가자가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이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은 이렇게 자신하면서 "앞으로 4개월 정도 남았지만, 준비는 거의

사회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회장,세계한상대회에 10만명 참가 예상 |

"불가능을 가능으로! 함께 가자" – 이경철 제29대 미주한상총연회장 취임

올10월 세계한상대회 성공적 개최 다짐한인상공인의 경제적 이익 극대화 추구 제29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29대 이경철 회장 취임식이 지난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300 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날 총회장 이취임식에는 애틀랜타 주요 한인 단체장들을 비롯해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 샘 박, 페드로 마린, 롱 트랜 조지아주 하원 의원들, 크레이그 뉴튼 노크로스 시장 등 애틀랜타 주요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하여 29대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미셀 강 씨의

경제 |이경철 미주한상총연 회장, 한상총연 29대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