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모금에 동참하세요
계좌이체 또는 우편메일로 참여 가능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삼척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산불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면서 막대한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어 미주 동포들이 이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운동에 나섰다.현재 울진, 삼척, 강릉, 동해 등에서 발생한 산불은 관련 통계가 있는 1986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11일 현재 약 2만 4천 헥타르의 산림 피해가 추정된다고 한국 정부는 밝혔다. 이번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은 서울 면적의 약 40%, 여의도 면적의 83배에 달한다.미동남부 강원도민회 김광수 회장은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