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앤 리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회장
“위기가 기회다”‘펜데믹’이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온 2022년,그러나 여전히 펜데믹이 남긴 상처와 함께,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반갑지 않은 존재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2023년의 새해가 밝았으나 아직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높은 물가로 소비는 위축되고, 높은 이자로 차를 사거나 집을 사는 것이 쉽지 않아졌으며, 경기 침체 등의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올 해 우리의 삶이 그리 녹녹하지는 않을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