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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서 부패 사체 18구 발견

커피 카운티 존슨 장례식장훼손∙부패된 채 냉장고 보관  조지아의 한 장례식장에서 다수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커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6일 이 지역 소재 존슨 장례식장 냉장고에서 심하게 부패되거나 훼손된 모두 18구의 사체가 발견됐다. 사체는 렌트비 체납으로 인해 퇴거절차를 진행 중이었던 셰리프 요원들에 의해 발견됐다.발견 당시 사체들의 부패 상태는 다양했고 최소 1구 이상의 어린이 사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냉장고에는 개와 고양이 사체들도 함께 보관돼 있었다.사체들이 발견되자 셰리프국은 장례

사건/사고 |존슨 장례식장, 커피 카운티, 사체 발견 |

시신 190구 방치·부패시킨 장례식장…총 9억5천600만달러 배상 판결

장례식장 운영업자 소송에 불응…배상금 실제 지급 가능성은 작아지난해 10월 부패한 시신 109구가 발견된 콜로라도 장례식장 미국에서 시신 109구를 매장하거나 화장하지 않고 방치해 부패하게 만든 장례식장 업자가 피해 유족들에게 총 9억5천60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7일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 지방법원의 르넷 웨너 판사는 장례 서비스 제공을 대가로 돈을 받은 뒤 시신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리턴 투 네이처'(Return to Nature) 장례식장 업주 캐리 홀포드와

사건/사고 |시신, 방치,부패, 장례식장 |

콜로라도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189구 수습…불법영업 추정

'친환경 매장' 표방…방부 처리 안 하고 방치한 듯시신 189구 발견된 콜로라도 장례식장[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의 수가 200구 가까이로 늘었다.콜로라도 수사국(CBI)은 17일 콜로라도주 프레몬트 카운티 펜로즈에 있는 '리턴 투 네이처'(Return to Nature) 장례식장에서 부적절하게 보관된 시신 총 189구를 수습해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앞서 당국은 지난 6일 이 장례식장에서 부패가 진행 중인 시신 최소 115구를 발견했

사건/사고 |콜로라도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189구 수습 |

콜로라도주 장례식장서 시신 100여구 발견

'자연으로 돌아가라' 방부 처리안해…"죽은 동물 냄새 났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장례식장[AP 연합뉴스]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100여구가 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콜로라도주 프레몬트 카운티 경찰은 6일 펜로즈 마을에 있는 한 '친환경'(green) 장례식장에서 최소 115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현지 경찰은 이 장례식장이 시신을 처리하는 데 불법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관계 당국과 조사하는 한편, 범죄와 관련성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사에는 연방수사국(FBI)도

사회 |장례식장서 시신 100여구 발견 |

[비지니스포커스: 크로웰 브라더스 피치트리 장례식장] "가족 묘지처럼 관리합니다"

장례부터 평생 묘지 관리, 보험까지 "원스톱 서비스" 장례식부터 묘지 매장, 묘지 사후 관리, 그리고 장례 보험까지 장례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장례식장이 있다. 피치트리 장례식장 크로웰 브라더스(Crowell Brothers Funeral Home)이다. 크로웰 브라더스는 1958년 설립됐으며, 귀넷 카운티에서 평생 묘지 관리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업체로, 장례에 관한 사전 상담부터 장례식, 묘지 및 납골당, 평생 묘지 관리, 묘지 이장, 장례 보험 구입 등 말 그대로 장례에 관한 모

업소탐방 |크로웰브라더스, 피치트리장례식장 |

사망 판정받고 장례식장 갔다가 3시간 만에 '생환'

경찰이 여성 숨쉬는 것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한달만 유사사건 두번째 미국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장례식장으로 옮겨진 80대 여성이 살아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6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은 거의 한달만에 두 번째다.뉴욕주 롱아일랜드 포트 제퍼슨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82)은 이 지역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난 4일 오전 11시 15분께 의료진에게 사망판정을 받았다.이후 이 여성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는데, 사망판정을 받은 지 거의 3시간 만인

사회 |사망 판정받고 장례식장 갔다가 3시간 만에 생환 |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31구 발견…경찰 수사 착수

 2일 촬영된  인디애나주 클라크 카운티 제퍼슨빌의 랭크포드 장례식장 전경. 인디애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수십구의 시신이 부패한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3일 NBC 방송이 보도했다.인디애나주 클라크 카운티 제퍼슨빌 경찰서의 아이작 파커 경정은 제보를 받고 1일 관할 구역 내 랭크포드 장례식장을 점검한 결과 부패 정도가 상이한 시신 31구와 화장된 시신 16구를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해당 장례식장 전체를 통제한 채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클라크 카운티 검시소가 신원 확인 작

사회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31구 발견 |

둘루스 장례식장서 핼러윈 영화 무료 상영

‘핼러윈 테마 드라이브인 무료 영화 상영회; 비틀쥬스(Beetlejuice)'가 30일 오후 9시 30분 둘루스의 빌헤드장례식장(Bill Head Funeral Homes & Crematory, 3088 Duluth Highway)에서 상영된다.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하고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한 판타지, 코미디, 공포 영화다. 영화는 코네티컷의 한적한 시골에 사는 부부 아담과 바바라가 사고를 당해 유령이 된 후 지하세계로 끌려가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지난 주말 예정된 무료

사회 |할로윈,장례식장,영화 |

캘리포니아 ‘6초에 1명 확진’…장례식장 시신 거부

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연초부터 최악의 출발을 보이며 새해가 밝았어도 암울한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코로나 대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LA 카운티에서는 6초에 1명 꼴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중환자실 병상이 완전히 동난데다, 사망자가 급격히 늘면서 시신이 넘쳐나 장례식장까지 부족한 충격적인 상황이다. ■기록적 확산세LA 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대유행은 연말연시 연휴를 지나며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LA 카운티의 신규 확진자수는 새해 첫 날부터 무려 2만414명을 기록한 뒤

사회 |LA,코로나,최악 |

장례식장서 ‘태아시신’ 60여구 발견 '충격'

미시건 디트로이트서 박스와 냉동고에 보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장례식장에서 수십여 구의 태아 시신이 발견됐다.디트로이트 경찰은 지난 19일 밤 도심의 '페리 장례식장'을 압수 수색한 결과, 태아 시신 63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36구는 박스에서, 27구는 냉동고에 각각 보관된 상태였다.태아 시신은 당국에 신고절차 없이 방부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미시간주 감식 당국으로 넘겨졌다. 장례식장은 즉시 폐쇄되고 영업면허는 정지됐다.앞서 디트로이트 경찰은 지난주에도 시내의 또 다른 장례식장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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