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장구 없이 공포 속 코로나와 사투, 한인간호사에 마스크 2만5천장 드려요
“지금 간호사들을 마스크와 방호복, 개인용보호구(PPE)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포감을 느끼며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재외한인간호사회(총회장 강선화·이사장 모니카 권)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미주 한인 간호사들을 위해 마스크 2만5,000장을 확보해 각 지역협회를 통해 개별 배부에 나선다. 한국에서 마스크 후원자와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의 협조를 얻어 구입한 물량이다.이번 주 한국에서 도착한 마스크 중 1만 장은 모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5,000달러와 함께 우선 뉴욕간호협회로 보내진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