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북부, 폭풍으로 임시 휴교 속출
거의 대부분 지역 임시 휴교 조치폭풍으로 광범위한 피해 속출 지난 5월 8일과 9일 조지아 북부 지역을 강타한 극심한 폭풍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다수의 카운티에서 임시 휴교 조치가 속출했다. 8일 저녁부터 위험 수준까지 올라온 폭풍으로 인해 주정부 안전 당국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외출을 삼가고, 주택 주변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폭풍이 사나워지면서 지역 전체에 다수의 피해가 발생한 길머 카운티는 10일 금요일 임시 휴교 조치를 내렸으며, 해버샘 카운티 또한 도로 상황과 전기 공급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