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살인사건 다시 늘었다
올 해 상반기 모두 62건당국 노력 불구 7건 늘어 애틀랜타 살인사건 수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공개된 2024년 상반기 범죄통계현황에 따르면 애틀랜타시에서는 모두 6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 55건과 비교해 7건이 증가한 규모다. 지난 해 전체로는 모두 13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2022년 171건보다 무려 21% 이상의 감소율을 기록했었다.올해 살인사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18세 미만 미성년자 살해건수다. 62건의 살인사건 중 미성년자 피해자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