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애틀랜타 교당 “성불 제중…봉사하고 나누는 삶”
한글학교, 선요가 프로그램 스와니에 소재한 원불교 애틀랜타 교당(교무 박진은)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법회가 열린다.애틀랜타 교당은 지난 2005년 개척돼 올해로 17년째 이며, 지난 해 초대 교무가 퇴임하면서 동부교구 뉴욕 교당의 박진은 교무가 애틀랜타로 부임했다.박 교무는 “원불교를 불교의 한 종파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교의 종파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종교다. 형상화 할 수 없는 진리 그 자체를 믿는다”고 말했다. 원불교는 전남 영광 출생 박중빈 대종사가 1916년 창시했으며 그가 깊은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