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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IT 기업 위장취업 연루 혐의 베트남계 체포

최근 미 국무부가 최대 500만 달러의 포상금을 내걸고 미국내 기업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노동자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계 남성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볼티모어 소재 연방 법원은 지난 16일 민 푸엉 퐁(39)과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등 2명을 형사 기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 태생의 퐁은 허위 학력과 경력을 내세우며 인터뷰까지 통과해 국방 분야 미국 업체에 취직한 뒤 재택 근무를 하면서 월급을 받아오다 적발됐다.퐁은 국가적 규모의 국방 프로그램 개

사회 |북한의 IT 기업 위장취업 연루 혐의, 베트남계 체포 |

베트남계 비 윈 의원 내년 주무장관 도전

베트남계인 민주당의 비 윈(Bee Nguyen, 사진) 주하원의원이 4일 내년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 선거를 총괄하는 주무장관직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비 윈 의원이 승리하면 조지아주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 주단위 선출직 정치인이 된다.윈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모든 조지아인은 민주주의에 참여할 권리가 있음을 확실하게하고, 조지아주가 투표억압이 아닌 투표권에서 미국을 선도하는 주가 되게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윈 의원은 샘박 의원이 처음으로 출마했을 당시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일했으며, 지난 2017년 주지사 선거를

정치 |비 윈,주무장관,조지아,베트남계 |

시애틀 한인마켓 총격 범인·피해자 베트남계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한인 마켓 안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본보 9월30일자 A1면 보도)의 용의자와 피해자가 모두 베트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에드먼즈 경찰국에 따르면 이 지역 한인 마켓인 부한식품에서 지난달 29일 오후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20대 베트남계 남성이 경찰에 자수를 했으며, 용의자는 피해 여성 가운데 한 명의 별거중인 남편으로 조사됐다.경찰 조사 결과 이 용의자는 사건당시 입구 쪽에서 마켓 안에 있던 베트남계 남녀 3명을 겨냥해 총격을 가했으며, 이로 인해 캐시어 등으로 근무하던 베트남계 마켓 여직원 2명과

|한인마켓 |

ICE 신임 국장대행에 베트남계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 집행기관인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새로운 수장으로 베트남계 난민 출신의 토니 팸이 지명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ICE의 수석 변호사를 역임한 토니 팸을 ICE 새 국장 대행으로 임명했다. 토니 팸 신임 ICE 국장대행은 지난 1975년 베트남 패망 당시 가족과 함께 탈출한 난민 출신이다.이와 관련 아시아계 이민 관련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동남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 난민 출신 ICE 국장대행을 임명한 것은 위선적이

이민·비자 |ICE,신임국장,베트남계,토니 팸 |

로렌스빌 베트남계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베트남계 남성 2명 살인 용의자 체포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17일 로렌스빌의 한 주택에서 줄리안 토마스 탈보(20)와 안 T. 하(23)를 두 명의 베트남계 남성을 총으로 살인한 혐의로 용의자인 스티븐 탄 트란(19, 사진)를 18일 체포했다. 경찰은 “살인 사건의 동기가 마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용의자인 트란은 살인사건 10일 전 캅 카운티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트란은 이미 3건의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고 캅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전력이 있었다. 트란은

|베트남계 살인사건 |

로렌스빌에서 베트남계 남성 2명 살해돼

  귀넷카운티의 로렌스빌에서 베트남계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친 채 발견됐다.귀넷카운티 경찰은 로렌스빌의 라켓 클럽 서클에서 16일 밤 발생했고 사건의 희생자인 줄리안 토마스 탈보(20)와 안 T. 하(23)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웃 주민이자 희생자의 친구였던 신고자가 총 소리가 들려서 집에 찾아갔고 두 명의 남성이 살해 된 것을 발견한 후 911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희생자와 거주지에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용의자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고 있으며 총격사건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안,로렌스빌,조지아 |

“대거 추방되나” 충격에 빠진 베트남계

베트남계 이민자 커뮤니티가 들끓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으로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대거 추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베트남 정부와 지난 2008년 맺은 협약을 파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베트남계 커뮤니티가 충격에 빠졌다. 미국 정부가 지난 2008년 베트남 정부와 맺은 협약은 1995년 7월 12일 이전 미국에 입국한 베트남계 이민자들은 잠재적 추방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미국에 정착한 베트남계 이민자들의 신분을 미국 정부와 베트남 정부가 상호 보호하기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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