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반유대주의 행위 가중 처벌”
반유대주의 처벌법 즉각 서명증오+반유대 행위 징역 2년 추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주 의회를 통과한 반유대주의 방지법에 즉각적으로 서명하며 반유대주의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1월 31일, 조지아 의사당에서 반유대주의 처벌법(HB30)에 서명식을 갖고 “위대한 주, 조지아에는 증오가 설 자리는 없다”고 선언했다. 이 날 모임에는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측에서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해, 이 법안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 의사를 보였다. 켐프 주지사는 “유대인을 향한 증오 행위는 괴롭힘,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