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채굴 정상 운영” 반박에 투자자들 강력 항의
VMS USA 앤디 박 대표 사무실 회견 24일 VMS USA 사무실에서 앤디 박(맨 왼쪽) 대표의 기자회견 도중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제이슨 한(맨 오른쪽)씨가 항의를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불법 다단계 코인 투자사기로 피해를 봤다”는 한인 투자자들의 주장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VMS USA의 앤디 박 대표가 24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사기가 아니며 코인 채굴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그러나 이날 회견장에 나온 일부 투자자들은 박 대표가 거짓 해명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