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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순수한 투지"

77년 해로한 부인 마지막 길도 직접 배웅미국 호스피스 평균 생존기간 92일 부인 로절린 여사 추모예배 참석한 카터 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미 카터(99) 전 미국 대통령이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 호스피스 돌봄을 시작한 지 1년이 흘렀다.카터 전 대통령이 적극적인 치료 없이 1년이나 생존한 비결에 대해 호스피스 의료계는 "순수한 투지"를 언급했다.17일 AP 통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의 가족은 이날 호스피스 돌봄 1년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그가 작년에 호스피스 돌봄을 받기로 결

사회 |99세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 |

"'호스피스 돌봄' 지미 카터 '마지막 장' 접어들어"

손자가 언론 인터뷰 통해 근황 업데이트"카터 정신 온전"…부인 치매도 크게 악화하진 않은듯 지미 카터 전 대통령[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암 투병 중 고향으로 돌아가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지미 카터(98) 전 대통령이 '마지막 장'에 들어섰다고 주변에 함께 지내는 그의 손자가 밝혔다.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슬린 카터(96)의 손자 조시 카터(39)는 19일 잡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카터 전 대통령의 근황을 이같이 전했다.조시는 조부모에 대해 "우리가 '마지막 장'에 와 있는 건

사회 |지미 카터 |

"'호스피스 돌봄' 지미 카터 잘 지내…10월 99세 생일 맞을 것"

카터 전 대통령 손자, 근황 전해…"땅콩버터맛 아이스크림 즐겨" 암 투병 중 고향으로 돌아가 3개월째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지미 카터(98) 전 미국 대통령의 근황이 전해졌다.23일 AP 통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에서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그간 이끌어온 인권 단체 '카터 센터'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스크림도 자주 즐겨 먹는다고 한다.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 카터(48)는 이날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직 대통령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사회 |지미 카터, 10월 99세 생일 맞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