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11’에 메시·음바페 등…16년 만에 호날두 빠져
메시 16회 연속 선정…모드리치·홀란·판데이크 등도 이름 올려FIFA-FIFPRO 선정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 11’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16년 만에 명단에 들지 못했다. FIFPRO는 27일 홈페이지에 남녀 ‘월드 베스트 11’에 뽑힌 22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FIFA-FIFPRO 월드 11은 현재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 11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