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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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인) 관련 문서 51건 찾았습니다.

한인 노인을 50차례 찌른 여성 경비원, 왜

90세 김준기씨 살해 경비원 영장 기록변장하고 아파트 들어가 김씨 살해해범행 아직 부인 중, 살해 동기 불분명  지난 9월 24일 자신이 거주하던 벅헤드 노인아파트에서 무참하게 살해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씨 사건의 자세한 수사보고서가 공개됐다.경찰이 공개한 범인인 메리안 아파트 경비원 자넷 윌리엄스(65)의 구속영장에 의하면 범인이 김씨의 머리와 몸통을 50차례 이상 칼로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9월 25일 아침 7시 40분경 간병인에 의해 아파트 주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김씨는 현장에서 의료진에 의해 사망이 선고됐다

사건/사고 |김준기, 자넷 윌리엄스, 메리안 노인아파트 |

한인노인회 '노인의 날' 축하행사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3일 한인회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가졌다.이날 유태화 노인회 부회장은 “10월 2일이 노인의 날이지만 우리는 10월 첫 목요일에 행사를 가진다”며 “모두들 건강해서 내년에도 또 됩자”고 인사했다.행사에서는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애틀랜타 한인회장, 오영록 평통 애틀랜타 회장, 민수종 이사장이 축사했다. 서 총영사 박유리 영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애틀랜타 한인사회 성장에 어르신들의 기여가 컸다”고 격려했다.총영사관, 평통, 한인회, 존박 브룩헤이븐 시장, 시엘로 앙상블, 엄마사랑 참기름 김인하

사회 |한인노인회 |

뉴욕 한인노인들 EBT 카드(푸드스탬프 카드) 털렸다

최근들어 시니어 데이케어마다 스키밍 사기 피해자 속출 KCS, 신고 지원 서비스 퀸즈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P모씨는 지난 주말 한인마트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처럼 1주일치 장을 본 후 EBT 카드로 결제하려 했으나, 카드 잔액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다.200달러 이상 남아 있다고 확신한 P씨는 몇 번이고 잔액 체크를 요구해봤지만 “잔액이 제로”라는 계산원의 답변만 되풀이 될 뿐이었다.최근 들어 뉴욕 일원 한인 노인들 중심으로 일명 ‘푸드스탬프’로 불리는 EBT카드(저소득층 영양보충지원 프로그램) 스키밍 사기

사회 |푸드스탬프 카드,털렸다 |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생활고… 대책 시급”

한인커뮤니티재단 조사 15일 LA 한인회관에서 린잉 히 아시안아메리칸연맹 연구 부디렉터가 미국내 한인 시니어 대상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빈곤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얼마 전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꼴로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LA에서도 역시 많은 한인 노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내용의 ‘미주 한인 노인 실태조사’ 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조사를 주도한 대형 한인 재단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LA에서도 공식 회견을 갖고 한인 시니어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전문적 조사를 통한 정부 대책

사회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생활고 |

나상호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별세

한인노인회장 15년 역임31일 오후 3시 장례식 나상호(사진)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이 2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나 회장은 열흘 전 호흡곤란 증세로 둘루스 노스사이드병원에 입원해 폐렴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별세했다. 나 회장은 지난 2010년 노인회장에 취임한 이후 8번을 연임하며 한인 노인들의 복지와 친목에 앞장섰으며, 최고령 한인 단체장으로 최근까지 정열적으로 봉사해왔다.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풍산에서 출생해 월남 이후 한국전 당시 한국군에 입대해 참전했으며, 제대 후 주한미군에서 20여년을 근

사회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나상호, 별세 |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생활고’ 겪어

■ 한인 시니어 실태보고서LA한인 노인 빈곤율 23%85% 영어 미숙‘언어장벽’KACF“주류사회 지원 필요” 미국에 사는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꼴로 렌트 등 주거비와 식비 및 의료비 지출과 같은 기본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0% 정도는 기본 생활이 힘들 정도의 극빈층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한인 시니어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한인 비영리 봉사단체인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3일 공개한 미주 한인 노인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인커뮤니티재단

사회 |한인 노인, 10명 중 6명,생활고 겪어 |

나상호 한인노인회장 8선 연임 확정

제32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회장에 단독 출마한 나상호(사진) 현 회장의 8선 연임이 결정됐다.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서상인 위원장은 “서류를 검토한 결과 모든 선관위원이 만장일치로 나상호 후보를 제32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하했다”라고 밝혔다.이에 나상호 회장은 지난 2010년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8 번 연임하며 16년간 노인회장을 맡는 최장수 회장이 됐다. 박요셉 기자나상호 한인노인회장 8선 연임 확정

사회 |나상호, 노인회장 |

한인노인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총영사관, 한인회, 평통 후원금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는 28일 한인회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가졌다.이날 나상호 노인회장은 “10월 2일이 노인의 날이지만 우리는 9월 마지막 목요일에 행사를 가진다”며 “모두들 건강해서 내년에도 또 됩자”고 인사했다.행사에서는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오영록 평통 애틀랜타 회장이 축사했다. 서 총영사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성장에 어르신들의 기여가 컸다”고 격려했으며, 이홍기 회장은 “어르신들이 한인사회의 든든한 우산이 되기

사회 |노인의날 |

한인노인 ‘낙상’ 사망 연 100여명

65세 이상 4명 중 1명 심각한 부상 위험 경험 67세 한인 차모씨는 지난주 수요일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어깨와 그 주변 부분을 심하게 다쳤다. 잠깐 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팔이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3주치 진통소염제 처방약을 받아온 후에야 조금 안심이 됐지만, 부상은 여전히 심했다. 일주일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운영 중이던 소규모 가게에도 나가지 못하고 중요한 약속도 모두 취소한 채 집에서 쉬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72세

사회 |한인노인, 낙상 |

한인노인 2명 살해혐의 중국계 간병인 기소

다이아몬드 노인 요양시설에서 입주 한인 노인 2명이 살해당하는 사건(본보 27일자 A1·3면 보도)의 용의자로 체포된 중국계 간병인이 27일 2건의 살인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체포된 1982년생 지안춘 이(Jianchun Li)가 피해자들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2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의자에 대한 인정신문은 28일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포모나 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LA 카운티 검찰과 검시국은 다만 살해

사건/사고 |한인노인 살해혐의 간병인 기소 |

한인 노인 2명 중국계 간병인에 살해돼

한인 운영 ‘케어홈’서 “신앙심 깊은 분” 충격 LA 카운티 내 한인이 운영하는 노인 요양시설에서 입주 한인 노인 2명이 간병 직원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께 다이아몬드바 지역 사파이어 캐년 로드 주택가에 위치한 한인 운영 요양시설 ‘해피 홈케어’에서 입주 노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사망자들의 신원이 올해 75세의 모니카 이씨와 83세의 박희숙씨라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이들 2명을 살해한 용의자

사건/사고 |한인 노인,간병인에 살해 |

디캡 한인 노인 실종

86세 송 금씨 7일 디캡서  실종 디캡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실종되어 경찰이 찾고 있다. 디캡 경찰은 실종된 노인이 86세 한국인으로 이름은 '송 금(Kum Song),'으로 키 172cm의 키와 흰 색 머리로 영어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송씨는 7일 피셔 트레일 2000 블락 지점에서 마지막 목격된 후 실종된 것으로 보도됐다. 송 금씨의 실종 기사는 애틀랜타 주요 언론 및 방송사에 게재됐고, 송씨의 구체적인 실종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송씨의

사건/사고 |디캡 한인 노인 실종 |

해병 출신 한인노인 미행강도 격퇴

테슬라 탄 한인부부 노려…풀러튼 집서 대낮에 공격한국 해병대 출신의 한인 노인이 자신의 풀러튼 집 주차장에서 페퍼스프레이를 뿌리며 미행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용의자들과 맞선 후 뒤쫓고 있다. 고급차를 탄 한인 노부부를 노린 강도가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튼에서 차량을 쫓아 집까지 따라와 대낮 미행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75세의 피해 한인은 한국 해병대 출신으로, 집 주차장까지 따라와 페퍼스프레이를 뿌리며 강도로 돌변한 남성 2명에 맞서 싸워 이들을 퇴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ABC 방송에 따

사건/사고 |해병 출신 한인노인 미행강도 격퇴 |

한인 노인 47% ‘인종차별 겁난다’ 외출 자제

존스합킨스 연구팀 일상생활 변화 조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 전역에서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과 증오범죄 폭력 사건들이 급증한 가운데 한인 노년층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에 위협을 느껴 외출 자체 등 일상 활동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합킨스 대학 간호대의 한혜라 교수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팬데믹 기간 동안의 한인 시니어들의 정신건강 실태 조사’에 의하면 23%가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 때문에 안전에 위협을 느꼈으며, 47%는 일상 활동까지 바꿔야 했다고 응답했다. 일상생활의 변화로

사회 |한인 노인, 인종차별 겁난다 |

90대 한인 노인아파트서 피살

LA 한인타운 인근 ‘유니온 타워’ LA 한인타운 인근 노인아파트에 거주해온 한인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3일 LA 경찰국(LAPD)과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한인타운 동쪽 ‘유니온 타워 노인아파트’(455 S. Union Ave., LA) 303호실에 거주해온 토마스 K. 이(91)씨가 지난 3월13일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검시국은 이 사건을 외부 충격에 따른 ‘살인’(homicide) 으로 결론짓고 사체부검 후 시신을 가족들에게 인도했다. 

사건/사고 |90대 한인 노인아파트서 피살 |

실종 존스크릭 한인노인 숨진 채 발견

존스크릭 경찰, 가족에 통보 지난달 4월 24일 존스크릭 인근에서 실종됐던 한인 노인 김문부(81, 사진)씨가 3주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의 딸이 한인회 패밀리센터 이순희 소장에게 연락한 문자에 의하면 “존스크릭 경찰과 한 목사가 집으로 찾아와 소식을 알렸다”며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도움을 주신 분들과 언론사에 감사하다”고 적었다.김씨는 위암으로 4차례의 항암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24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당일 오후 2시 30분경 차

사건/사고 |김문부, 실종, 사망 |

실종 한인 노인을 찾습니다

지난달 24일 가출 후 소식 끊겨 지난 4월 24일 일요일에 집을 나가 아직도 연락이 없는 한인 노인 김문부(Moon Boo Kim, 사진)를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김씨는 당일 오전 9시경 골프채를 의지해 힘들게 걷다가 지나가는 차를 세워 애봇츠 브리지에서 차타후치 브리지까지 가서 내렸다. 이 사실은 차를 태워준 인도계 운전자가 존스크릭 경찰서에 전화해 진술했다. 이 운전자는 실종자 앱을 보고 자신이 태운 남성이 김문부씨임을 알게 됐다.부인과 딸에 따르면 김씨는 위암 판정을 받고 4번의 항암치료를 받던 중 비관

사회 |김문부, 81세, 위암 치료중 |

나상호 한인노인회장 7연임 성공

단독 출마…내년부터 2023년까지 제31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으로 나상호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13일 마감된 노인회장 입후보 등록 결과 나상호(92)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해 2022~2023년도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서상인 한인노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노인회 정관과 선거세칙에 따라 지난 13일 오후5시까지 후보자 서류를 받았다. 나상호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선거관리위원회 전원이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하자가 없어 나 회장을 제31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나 당선인은

사회 |나상호,한인 노인회장, 연임 |

한인노인회 나상호 회장 7연임

12년 동안 7연임 회장한인사회의 큰 버팀목  애틀랜타한인노인회는 제31대 나상호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를 23일 오전11시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유태화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복음동산장로교회 박기석 목사의 개회기도로 이어졌다.나상호 노인회장은 “그동안 잘 모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총영사를 비롯해 전현직 한인회장들, 여러 단체장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잘 해나가고 있다. 금년에 작고한 분들의 삼가 명복을

사회 |애틀랜타,한인노인회,나상호,회장,취임 |

한인노인회장 차기회장 선거 돌입

13일 등록마감, 28일 선거 애틀랜타 한인노인회가 제31대 차기회장 선거를 공고했다.입후보 자격은 노인회 정관 제4장 제10조 1항-4항까지의 해당자이다. 입후보자는 20명 이상의 선거인 추천을 받아야 하며, 공탁금은 현금 4,000달러다.선거일은 10월28일 오전11시-오후2시에 실시되며, 입후보 등록서류 배포 및 등록기간은 10월13일 오후5시까지다. 선거인 자격은 선거 공고일 전 2021년 9월28일까지 회비를 납부한자이다.한인노인회는 지난 2010년 나상호 현 회장이 제25대 회장에 취임한 이래

사회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나상호, 차기회장 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