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에 코스코도…’ 푸드코트 음식값 인상
치킨베이크·음료수 올라 인플레이션 여파로 코스코마저 푸드코트의 일부 음식 가격을 인상했다. [로이터]41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코가 무릎을 꿇었다. 물가 상승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푸드코트의 일부 음식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가격 인상의 무풍지대로 여겨지던 코스코도 결국 인플레이션 여파를 비켜가지 못했다. LA타임스(LAT)는 코스코가 푸드코트의 음식 가격을 인상하고 이번 주부터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AT에 따르면 코스코 푸드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