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법관에 흑인여성 콜빈 지명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0일 공석에 있는 조지아 대법관에 항소 법원에 있는 버다 콜빈(사진)을 지명했다. 그녀는 최근 변호사 개업을 위해 사임한 해롤드 멜튼의 후임으로 임명될 예정이다.애틀랜타 출신인 콜빈은 전직 주 검사이자 연방 검사로 일했으며, 메이콘 슈피리어 법원 판사로 재직했다. 2020년 3월 켐프 주지사는 그녀를 조지아 항소법원 판사에 임명했고, 콜빈은 공화당 주지사로부터 법정에 임명받은 최초의 흑인 여성이다. 현재 주 사법 감시 기관의 조사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켐프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