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트럼프 그린 전기영화, 칸 영화제 개봉 후 ‘논란’
이란계 덴마크 감독 작품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영화 ‘어프렌티스’에서 젊은 트럼프역을 연기한 서배스천 스탠(맨 오른쪽) 등 배우와 제작자들이 지난 20일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하고 있다. [로이터] 올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가 지난 20일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약 8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고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이날 처음 공개된 ‘어프렌티스’는 이란계 덴마크 감독인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