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장애인선교회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재개
“빈곤국 장애인 도울 후원자 찾습니다” 지난해 휠체어 약 500대 포함 우간다에서 10년째 선교 중인 박민수 선교사(오른쪽)가 현지 장애 여성에게 샬롬 장애인 선교회가 제공한 휠체어를 전달한 뒤 성경을 나눠주고 있다. [샬롬 장애인 선교회 제공] 샬롬 장애인 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약 3년 만에 재개하고 후원자를 찾는다. 선교회가 빈곤층 국가의 가난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휠체어는 대당 200달러로 후원에 관심 있는 한인은 선교회 측에 연락하면 된다.선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