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장학금 창립 23주년] 한인사회 대표 장학금으로 ‘우뚝’
뱅크오브호프 장학생 발표60명 선정·각각 2,500달러 미주 한인사회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4년 ‘호프 장학금’ 선발을 확정했다. 22일 뱅크오브호프는 올해 미 전역 9개주에서 총 60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생 당 2,5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총 규모는 15만달러에 달한다. 한인 은행권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로 성장한 ‘호프 장학금’은 올해로 출범한지 23주년을 맞았다. 호프 장학금의 뿌리는 구 나라은행으로 거슬러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