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것’ 찾는 소비자 덕에… 중국 샤핑 플랫폼 급성장
테무 순익 전년대비 2배미 시장 점유율 급상승저품질·인체 유해 제품각국 정부 규제 강화 테무와 쉬인 등 중국 온라인 샤핑 플랫폼의 무차별적인 저가 공세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이 걸렸다. 저품질과 인체 유해 제품들까지 대거 유통되기 때문이다. [로이터] 초저가 제품을 앞세운 중국 온라인 샤핑몰 테무(Temu)의 급성장으로 모회사인 핀둬둬의 1분기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CNN에 따르면 핀둬둬는 1분기에 매출 12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31% 오른 것이며 시장 예상치도 훌쩍 뛰어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