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플리핑’ 부동산 투자 ‘불패신화’ 깨졌다
올 1분기 수익률 전년 대비 -10%p 감소 플리핑 거래량은 늘어난 반면 이익률은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부동산 투자 불패 공식이 깨지고 있다. [로이터]주택을 구입해 수리한 후 단기간에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플리핑’(Flipping) 판매의 불패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플리핑 거래량은 늘어났지만 정작 되파는 데 따른 이익은 크게 감소해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업체 ‘애톰 데이터 솔루션스’는 올해 1분기에 단독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