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은 불법”… 미주총연 또 분열 조짐
공동총회장 지도부 ‘불인정’ 회장 선출 후보 새로 접수 지난 20일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진행된‘정통파’ 미주총연 29대 총회장 입후보 서류접수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류를 접수받고 있다.전국 단위 한인회 연합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오랜기간 분열을 종식하고 통합과 총회장을 선출 후 다양한 대외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또 다른 분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주총연 내 일부 그룹이 통합은 불법이었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고 별도의 총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