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루저였지만…" 졸업식 돌며 1인당 1천달러 뿌린 갑부
4년 전부터 대학가 찾아가 돈다발 선물…절반은 기부 유도억만장자 사업가 로버트 헤일…"인생에서 실패해봐도 괜찮다는 뜻" 매사추세츠 다트머스 대학 졸업식에서 억만장자 자선가가 졸업생들에게 각각 1천달러를 선물했다고 AP 통신이 21일 보도했다.AP에 따르면 지난 16일 졸업식에서 돈다발을 선물한 자선가는 그래닛 텔레커뮤니케니션즈(Granite Telecommunications)의 창업자인 로버트 헤일이다.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 지분도 보유하고 있는 그는 포브스지 추정 순자산이 54억달러에 달한다.헤일은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