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지 클루니 "트럼프가 정치 떠나면 나도 그렇게 할 것"
TV 토크쇼서 '바이든 사퇴 관련 트럼프 비난' 질문에 답하며 반격 17일 TV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 출연한 배우 조지 클루니['지미 키멀 라이브'(Jimmy Kimmel Live!)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에 상당한 역할을 한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63)가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격에 같은 내용의 대답으로 응수해 18일 화제가 되고 있다.클루니는 전날 미국의 심야 TV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Jimmy Kimm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