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드’ 만든 안성일PD 학력 위조 시인… “정정하겠다”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더기버스 제공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단 하나의 히트곡 '큐피드(Cupid)' 저작권을 둘러싸고도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큐피드'의 원곡에 대한 권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9,000달러를 지급했는데, 안성일 프로듀서가 저작권을 몰래 양도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런 와중에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학력 및 경력 위조 혐의를 시인했다.안 대표는 25일 “학력, 이력 관련한 내용에 잘못 기재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