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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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정 보조 신청서 CSS프로파일 1일 접수 시작

대학 학자금 지원이 절실한 학생은‘연방 무료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와 함께‘CSS 프로파일’(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을 제출해야 한다. SAT 주관 기관 칼리지보드가 운영하는 CSS프로파일은 FAFSA와 달리 비연방 학자금 지원 및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하기 위한 신청서 프로그램이다. 연방 정부 학자금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FAFSA는 지난해 대대적인 개정 작업에 따라 올해도 접수 시작이 12월 1일쯤으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CSS프로파일은 예년과 다름없이 지난 1일

교육 |대학 재정 보조, 신청서 |

DACA 신규접수 재개될까

연방항소법원, 구두변론 실시연방법무부“소송 제기 자격없어”텍사스 등 8개 주“주정부에 피해”연방대법서 최종 판가름 날 것 연방항소법원에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미래를 좌우할 심리가 열렸다.10일 뉴올리언스의 있는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은 DACA 프로그램 위헌 소송에 대한 구두변론을 청취했다. 피고 측인 연방법무부는 DACA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결한 1심 결정에 반대하면서 “DACA 프로그램이 원고인 보수 성향 8개 주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민·비자 |DACA ,신규접수 재개 |

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신규접수 재개될까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 내달 10일 심리 개시항소심 결정따라 신규접수 재개여부 주목 불법 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존폐여부를 가를 연방항소법원의 심리가 마침내 다음달 개시된다.DACA 프로그램에 대한 위헌 소송을 맡고 있는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은 오는 10월10일 구두변론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지난해 9월 1심을 맡았던 연방법원 텍사스지법은 DACA 프로그램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불복하면서 항소심의 결정을 앞두고 있다.제5순회 항소법원은 지난 2022년 DACA

이민·비자 |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신규접수 재개 |

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FAFSA) 접수 12월 중 시작

FAFSA는 ‘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의 약자로 그랜트, 연방 학자금 융자,‘근로 장학금’(Work-Study fund) 신청을 돕는 재정 지원 양식이다. FAFSA는 올해의 경우 12월 31일 이전 전 접수가 시작되는데 대학 학자금 마련에 매우 유용한 절차다. 일부 주는 FAFSA 작성을 고등학교 졸업 의무 조건으로 하는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연방 정부 학자금 지원제도’(FSA)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교육국은 2022년 회계연도에 약 1,

교육 |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 |

재외동포청,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신청 접수

바이어·일반인 관람객 대상이달 말까지…등록비 무료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등록 신청을 9월30일까지 받는다.대한민국과 재외동포의 상생발전과 상호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 있는 이들 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신청은 한상넷 홈페이지(www.hansang.net)에서 직접 하면 된다.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이 대상이며 등록은 무료다.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2∼24일 전 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

사회 |재외동포청,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신청 접수 |

연방 학자금 신청 접수 일정 올해도 또 지연

교육부 “FAFSA 12월부터” 올해 초 수개월간에 걸친 처리 지연과 오류 사태로 큰 혼란을 초래했던 연방 정부의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올 가을 새 학년도에도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게 돼 또 다시 우려를 사고 있다. 연방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5~2026학년도 FAFSA 신청 접수 개시일이 예정됐던 오는 10월1일에서 연기됐다. 교육부는 새 학년도 FAFSA 신청 접수에 대해 일부 제한된 학생과 학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10월1일부터 시범 가동하고, 일반에게는 12월1일부터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회 |연방 학자금, 신청 접수지연 |

세계한인의 날 포상후보자 추천 접수

4월 28일까지 총영사관 접수 재외동포청은 2024년 ‘제18회 세계 한인의 날’(10.5)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할 예정으로 포상자 추천을 접수하고 있다.오는 4월 28일까지 동포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사 또는 단체가 있을 경우 아래 포상기준을 참고하여 4.28(일)까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 추천해 주면 된다.추천 대상은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및 국내 유공자로서 다음에 해당하는

사회 |유공포상 후보자, 세계한인의 날 |

제21기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신청 접수

12학년 대상, 5월 17일 접수마감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 뱅크카드서비스(대표 패트릭 홍)는 2024년 제 21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뱅크카드서비스는 지난 2004년 1기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21년간 캘리포니아, 뉴욕, 조지아, 시애틀, 버지니아 등 미주 전역에 걸쳐 3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장학생 지원 자격은 현재 뱅크카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자녀로서, 2024년 가을 대학교에 진학 예정인 고교 재학생이다. 선발된 총 20명의 장학생에게는 각 1,000 달러씩 총 2만 달

교육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모집 |

2023년 소득 세금보고 29일부터 접수

올해 마감 연장없이 4월15일 2023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시즌이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연방 국세청(IRS)은 8일 전국 납세자들은 오는 1월 29일부터 2023년 수입에 대한 세금보고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세금보고 마감일은 4월 15일 월요일이다. 마감일이 주중이어서 추가 연장은 없다. 납세자들은 우편으로 보낼 경우 4월15일까지 소인이 찍혀야 하며 온라인으로도 보낼 수 있다. 단 메인주와 매사추세츠주 주민들은 4월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화제와 홍수 등 재난 피해 지역은 세금 보고가 연

경제 |2023년 소득 세금보고, 29일부터 접수,마감 4월15일 |

디케이터, 소상공업 ‘사업장 외관 개선 지원금’ 접수

1/8-31까지사업장 외관 공사 1만 달러까지 지원로고,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도 가능 디케이터시가 관할 구역 내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외관 개선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디케이터시가 이번에 시행하는 지원금은 디케이터시에 소재한 중소상공업자를 위한 것으로 사업장의 실내 및 건물 외관을 개선하는 공사 금액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소 2,500달러에서 최대 10,000달러까지이며, 공사 금액의 75%를 넘지 않는 선에서 지원한다. 동시에 공사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도 저렴한 이자로 매칭하는

경제 |디케이터, 소상공업 사업장 외관 개선 지원, 소상공업자 지원금 |

애틀랜타 주청사에 '폭탄 설치' 허위 신고 접수돼

공무원들 한때 대피…성탄절 '경찰 출동 허위 요청' 이어 유사 범죄 3일 오전  일부 주의 정부청사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AP통신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조지아주 총무부 가브리엘 스털링 최고운영자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주 청사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므로 접근을 삼가해달라"고 발표했다.조지아주 공안부는 애틀랜타에 위치한 주 청사를 수색하고 폭탄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오전 9시에 주 청사를 재개방했다.총무부는 한 공무

사건/사고 |애틀랜타 주청사,폭탄 설치 허위 신고 |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접수

연소득 2만9천 달러-6만6,284 달러 해당 조지아 주정부가 모든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지 지원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 저소득층 난방 지원 프로그램은 주 정부가 연방 정부 자금을 지원 받아 저소득 가구의 주택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연방 정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금 접수는 지난해 연말 65세 이상 저소득 가구와 의료적인 이유로 집에만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차 접수를 받은 후, 모든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확대해 2차 접수를 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1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 기준액이 29,713

생활·문화 |조지아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

2024년 전기세 보조금 접수

1월 2일부터 접수 시작일정 소득 이하 가구만 조지아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전기세 보조금 신청 접수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작된다. 조지아 주정부는 매년 연방정부의 기금을 지원받아 저소득 가정의 주택 난방 및 냉방 비용을 지불하는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초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당 지역 사무소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지역 사무소 위치와 전화번호 및 구체적인 정보는 해당 사이트  https://dfcs.georgia.gov/document/document/gc

경제 |2024년 조지아 전기세 지원 프로그램, 조지아 전기료 보조금 |

■ 재외선거 어디까지 알고있나요-재외국민 편의위해 순회접수 실시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한인마트· 종교시설 등서유효한 여권번호 지참해야 1. 지난 11월 12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관련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나타난 사례를 중심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유효한 여권의 여권번호로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만료된 여권의 여권번호로는 신고·신청이 불가합니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어야 신고·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불법적 복수국적자는 선거권이 없습니다. 2. 국외부재자 및

정치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신청 |

애틀랜타 소상공업자 경영 노하우 무료 컨설팅 접수

애틀랜타 벨트라인 주최지원 마감 12월 15일여성 및 소수 인종 기업 대상 애틀랜타시가 도심 벨트라인 서부 및 남서부 지역에 위치한 여성 및 소수민족 소상공업체에 대해 경영과 영업에 관한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접수 받는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 자격은 개업한 지 최소 2년 이상인 기업으로, 자체 회사 사무 및 영업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기업, 연간 수익이 최소 25만 달러이고, 직원이 소유주를 포함해 최소 3명이어야 한다.이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에 대한 주요 내용은 비즈니스 모델 개발

경제 |애틀랜타 소상공업자, 경영 노하우 무료 컨설팅, Atlanta Beltline |

조지아 렌트비 지원(HCV), 사상 최대 인원 접수

36시간 만에 125,000 명 신청마감 20일 오후 11시 59분 조지아주 정부가 시행하는 렌트비 보조금 프로그램 ‘하우스 초이스 바우처(House Choice Voucher)’ 프로그램 접수 개시 36시간 만에 125,000명이 몰리면서 사상 최대 인원이 지원했다. 마감일이 20일 자정까지라 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이 확실하다.조지아 주택 지원 및 개발 담당 필립 길맨 부국장은 "우리는 지원자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전례 없이 많은 사람이 지원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길맨

사회 |조지아 렌트비 지원, House Choice Voucher |

FAFSA 접수지연 혼란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신청양식 변경 등으로2개월 이상 늦어질 듯 올해 연방정부의 대학 학자금 보조신청서(FAFSA) 제출 개시일이 예년보다 최소 두 달 이상 늦어져 혼란이 일고 있다. 고등교육전문지 인사이드 하이어에드에 따르면 통상 10월부터 시작되는 FAFSA 접수가 올해는 12월 중으로 미뤄졌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아직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될 지 확정조차 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다. FAFSA는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 연방 정부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다. 연방 교육부

사회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 |

‘급여세 지원’ 사기 만연 신규접수 중단

팬데믹 기간 직원유지업주들에 세금 크레딧무자격·허위신청 몰려IRS 정밀감사 나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직원에게 지급했던 급여세의 일부를 연방 정부가 지원해 주는 이른바 ‘직원 유지 크레딧’(Employee Retention Credit·이하 ERC)을 허위 신청하는 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연방 국세청(IRS)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때까지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IRS는 또 이미 접수된 신청 서류들을 철저히 조사해 허위 신청 여부를 단속할 방침이어서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사회 |급여세 지원 |

참전유공자 제복 지급, 한국 국가보훈부 접수

한국 국가보훈부가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국적상실자 포함)들에게 제복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8월1일 기준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거주중인 6.25 참전유공자들이며 자켓과 바지, 넥타이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uniform14@naver.com) 또는 전화(+82-1899-1459), 우편(경기도 군포시 농심로2 삼보LT스카이비즈 1004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복을 신청하기를 원하는 참전용사들은 L

사회 |참전유공자 ,제복 지급, |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 신청서 접수

홀 부모 장학금 등 제공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대표 김명숙)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 재단이 제공하는 장학금 종류는 ▲홀 부모 장학금-싱글 부모의 자녀로 현재 대학,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입학이 허가된 자(우대 혜택) ▲신학생 장학금-신학교 및 신학 대학원생 또는 입학이 허가된 자 ▲목회자 및 선교사 장학금-미 자립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일반 장학금-정규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입학이 허가된 자 등이다. 이 장학금 신청 자격 및 기간은 ▲현재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입학이

사회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