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이혼변호사 된 장나라 "열받는 상사 말투 연구했죠"
남지현과 베테랑-초보 변호사 워맨스 호흡…12일 첫 방송 드라마 '굿파트너'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SBS 제공"어떻게 하면 더 열받게 할 수 있을까, 직장에서 정말 만나기 싫은 상사가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목소리 톤을 더 올리고 요샛말로 '킹 받는' 말투를 많이 연구했어요."(배우 장나라)이혼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와 남지현이 베테랑과 초보 변호사로 호흡을 맞춘다.장나라는 10일 '굿파트너'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남지현이 연기한) 한유리는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