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첫 연방치안판사 탄생
제임스 조(사진) 전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KALAGNY)이 연방 뉴욕동부지방법원의 치안판사(United States Magistrate Judge)에 임명됐다. 한인이 연방 치안판사에 임명되기는 처음이다. 조 판사의 임기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뉴욕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회(AABANY)는 이와관련 6일 “연방뉴욕동부지법에 한인으로는 최초로 조 전 회장이 판사로 임명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면서 “조 판사의 이번 임명으로 연방법원의 다양성을 바라는 법조계의 또 다른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