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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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립대, 백인 줄고 아시안∙히스패닉 급증

올해 전체 등록학생수는 역대 최대 올해 조지아 공립대학의  학생 등록수가 크게 늘어났다.조지아 공립대학교 위원회가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 26개 공립대학의 2024년 가을학기 등록 학생수는 36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2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증가율로는 6%로 전국 평균 증가율 3%의 두배 수준이다.등록 학생수 증가에는 조지아 최대규모의 조지아텍 기여도가 컸다. 조지아텍은 온라인 석사학위 프로그램 등록 학생수 증가에 힙입어 전체 등록 규모가 11% 늘어난 5만3,

교육 |조지아 공립대, 등록학생수, 조지아텍, 조지아 공립대학 위원회, 2년제 공립대학 |

아시안 주택 모기지 승인율 최고

MRC조사결과 88.2%···백인 86.7%ATL은 흑인주택구매자에 최고도시  애틀랜타가 흑인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최고의 도시로 선정됐다.모기지 리서치 센터(MRC; Mortgage Research Cente)는 1일 흑인 주택 구매자들에게 가장 좋은 조건의 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100개를 대상으로 평가작업을 한 결과를 발표했다.MRC는 이번 평가작업을 위해 모기지 승인율과 흑인 주택소유 비율, 주택의 적정성 등을 지표로 이용했다.평가작업 결과 애틀랜타가 흑인주택구매자들에게 가장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경제 |훅인주탹구매자, 주택 모기지 승인율, MRC |

〈한인타운 동정〉 '아시안 퓨전 키친마스터 그랜드 오픈'

키친마스터 그랜드 오픈아시안 퓨전 레스토랑을 스와니에 오픈했다.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월요일 휴무. 전화=470-589-1112, 주소=3131 Lawrenceville-Suwanee Rd, Suwanee, GA 30024.    바디프랜드 레이버데이 세일둘루스 바디프랜드 애틀랜타 라운지는 레이버데이를 맞아 최대 50% 세일을 실시한다. 판콘SV를 세일한다. 문의 및 체험예약=678-615-3752, 470-914-3814. 매장 주소=2472 Pleasant Hill Rd 203B, Duluth,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아시안 남성 포함 납치 폭행 용의자 공개 수배

7월말 둘루스 주택 칩입해피해자 폭행납치 절도행각 경찰 뒤늦게 공개수사 전환 둘루스 소재  한 주택에 칩입에 이 집에 거주하는 남성을 폭행 납치한 혐의로  아시안 남성 1명을 포함한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의해 뒤늦게 공개수배됐다.귀넷 경찰은 30일  노크로스 거주 지안 선(41,Jian Sun)이라는 아시아계 남성과 애틀랜타 거주 스티븐 카롤로스 발렌수엘라(24) 등 2명을 지난 7월 발생한 납치 폭행 사건 용의자로 공개 수배한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9일 둘루스 소재 한 주택에 침입해 이 집에 살고 있

사건/사고 |납치 ,폭행, 둘루스, 아시안 남성, 지안 선, 귀넷 경찰, 공개수배 |

한인 등 아시안 투표 열기 뜨겁다

23일정오 현재 4만4천여명 투표10명중 3명 지난 대선 미투표자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2024 대선 조지아 조기투표에서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참여열기가 뜨겁다.조지아 조기투표를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있는 GeorgiaVotes.com에 따르면 조기투표 일정 중 거의 절반이 진행된 23일 정오 현재 모두 193만 5,867명이 투표를 마쳐2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우편을 통한 투표자수가 116,740명 그리고 직접 투표자수가 181만9,127명으로 파악됐다.인종별로는 백인 유권자가 전체

정치 |조지아 조기투표, 투표열기, 한인 유권자, 아시안 유권자 |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투표 의향 높다

10명 중 9명 “대선 투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뉴욕과 뉴저지 등 미 전역 7개주에 거주하는 18~49세 사이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6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5%는 오는 11월 대선에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NAKASEC은 이와관련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의 대선 투표 열의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지지하는 대통령 후보

정치 |아시안 유권자, 투표 의향 높아 |

"아시안 유권자 민주당에 투표해주세요"

7일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행사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및 네이티브 하와이안, 태평양 군도(AANHPI) 유권자들이 7일 존스크릭에 모여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아시아계 주의회 의원들과 아태계 출마자들이 주최한 이 행사는 존스크릭의 이팬 레스토랑 & 이벤트센터(YiFan Restaurant & Event Center)에서 열렸으며,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아프탑 퍼레벌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장, 샘박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해 카멀라 해리스-팀 월즈

정치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

아시안 일가족 위협…뉴저지 한인 ‘보석불허’

뉴저지 노우드의 주택에 침입해 다섯 명의 일가족을 위협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던 박지선(40)씨의 보석이 불허됐다. 뉴저지 주법원 버겐카운티지법 재판부는 최근 진행한 박씨의 보석 심리에서 박씨에게 정식 재판이 열릴 때까지 구치소에 계속 수감할 것을 명령했다. 박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2시20분께 노우드 임파티언스 웨이에 있는 주택에 침입해 아시안 부부 2명과 어린이 3명 등 가족 5명을 향해 실제 총기와 유사한 비비탄 권총을 겨누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박씨는 위협을 받은 가족이 크게 비명을 지르자 겁을 먹고 근

사건/사고 |아시안 일가족 위협 |

명문 사립대 아시안 입학 오히려 감소

올 예일대 입학사정 결과인종요인 고려 금지 이후아시안 신입생 4%p 감소백인 학생은 큰 폭 상승 대학입시에서 인종 요소 고려 금지 판결 이후 사립 명문대들의 아시안 신입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대 캠퍼스 모습. [로이터] 미 대학입학 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를 금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예일대 신입생 가운데 백인 비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안 신입생 비율은 급락하면서 연방대법원이 지난해 소수계 학생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내린 위헌 판결의 최

사회 |명문 사립대, 아시안, 입학 감소 |

7일 조지아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행사

해리스, 아시안 후보 지지 행사조지아 아시안 파워 보일 기회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및 네이티브 하와이안, 태평양 군도(AANHPI) 출신들이 오는 7일 존스크릭에 모여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아시아계 주의회 의원들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존스크릭의 이팬 레스토랑 & 이벤트센터(YiFan Restaurant & Event Center)에서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참석자들은 카멀라 해리스-팀 월즈 대통령 부통령 후보와 연방 및 주의회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사회 |조지아,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

조지아 아시안 표심 잡기 나선 해리스

조지아 등 7개주 아태계 겨냥 광고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선거 캠프가 조지아를 포함 경합주의 아시아 태평양계 유권자 표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해리스 선거 캠프 측은 21일 ‘조지아와 애리조나, 미시건, 노스 캐롤라이나, 네바다,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주에서 8월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모두 9천만 달러 규모의 광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캠프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이뤄지며  필리피노 채널과 ATN 뱅글라와 같은 아태계열 TV 등에 방영될 계획이다. 캠프 관계

정치 |해리스, 아태계 유권자, 광고, 조지아 |

영어 잘하고 고소득 한인 절반 “아시안 혐오 당했다”

남가주정의진흥협회 공동조사영어 응답자 57%가 ‘혐오 피해’한국어 응답자 37%보다 많아혐오범죄 방지 교육용 키트 발간  ‘아시안 혐오’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2021년 워싱턴 DC에서 아시아계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코로나19가 사그라들고 공식적으로 엔데믹이 선언되면서 아시안 증오범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미국 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주민 3분의 1 이상은 여전히 생활 속에서 아시안 혐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고 영어가 유창한 아시안 일수록 인종 혐오를 경험할

사회 |고소득 한인,아시안 혐오 당했다 |

'25세 젊은 아시안 주상원 후보 라마스와미'

존스크릭, 포사이스, 귀넷 제48지역구인도계 후보 한인들에 지지투표 호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존스크릭, 알파레타, 남부 포사이스, 귀넷 북서부인 스와니와 슈가힐 등을 포함하는 조지아 48지역구 주상원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25세 아시아계 젊은 후보가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역 정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인도계 이민자 부모님을 둔 소위 Z세대 아슈윈 라마스와미(Ashwin Ramaswami, 사진) 후보다. 존스크릭에서 태어나고 자란 25세의 라마스와미는 지역 사회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기

정치 |아슈윈 라마스와미, 제48지역구, 주상원, 인도계, 25세 |

“마사지 테라피 자격시험서 한인 등 아시안 차별”

아시안 정의진흥협회수강 학생들 대리해 캘리포니아에서 마자시 테라피스트가 되기 위해 자격시험을 준비해온 한인 등 아시아계 학생들이 자격시험 과정에서 차별을 당했다며 캘리포니아 마사지 테라피 위원회(CAMT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한인 등 아시아계 학생들에게만 별도 인터뷰를 요구하며 차별적 조건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한인 등 아시아계 법률 권익 옹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가주 아시안정의진흥협회(대표 카니 정 조·이하 AJSOCAL)는 15일 주 마사지 테라피 위원회(CAMTC)가 아시아계 학생들이 인증서를 받을 자격

정치 |마사지 테라피, 자격시험, 한인 등 아시안 차별 |

젊은 한인 자살 급증…아시안 중 ‘두번째’

베트남·한인·파키스탄 순사회적 압박, 우울증 심화공감대 형성·정신건강 지원 한인 등 미국내 아시안 젊은층의 자살률이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10세부터 19세 사이 아시아계 청소년 10세부터 19세까지 연령층의 자살률은 남성의 경우 1999년 10만명당 3.76명에서 2021년 6.49명으로 72% 증가했다. 여성은 1999년 10만명당 1.65명에서 2021년 3.72명으로 125% 증가했다. 아시아계 젊은층의 최근 수년간 자살률을 인종

사회 |젊은 한인, 자살 급증 |

귀넷 아시안 여성 방화로 남성 피해자 사망

 지난 6월 두 건의 화염병 방화 귀넷 경찰은 아시아계 여성의 방화로 한 남성이 숨진 후 61세 여성을 살인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수사관들은 홍 T. 후인(Hong T. Huynh)이 6월 1일 노크로스 버킹엄 코트(Buckingham Court)와 터너스 리지 드라이브(Turners Ridge Drive) 인근 주택에 의도적으로 불을 지르기 위해 화염병을 던졌다고 밝혔다.이후 후인은 인근의 한 주택에 또 방화한 혐의로 수배됐다가 체포됐다.새로운 영장에는 후인이 버킹엄 코트의 집 밖에서 휘발유를 던져 한 남자에게 불을 붙인

사건/사고 |방화, 아시안, 사망 |

“아시안∙히스패닉, 조지아 정치지형 바꾼다”

‘30-30룰’ 깨지고 소수인종 역할 커져백인∙흑인 위주 선거전략 수정 불가피 민주당이 조지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략을 수정해 라틴과 아시아계 유권자들에 대해 보다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지역신문 AJC는 12일 민주당이 올해 대선을 포함해 공화당에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존의 30-30 룰을 수정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30-30룰은 민주당 후보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백인 유권자의 30%이상이 민주당에 투표해야 하는 동시에 흑인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30% 이상이 되야 한

정치 |아시안 유권자, 히스패낵 유권자, 조지아 정치지형, 대선 |

수요는 많지만… 한인 등 아시안 위탁가정 급감

같은 문화적 배경 중요한데 팬데믹 거치면서 줄어들어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아시안 위탁가정 수요가 많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위탁가정 부족 상황이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매체 LA이스트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아시안 문화적 배경을 가진 위탁가정이 필요한 아동이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수백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시안 위탁가정은 음식, 언어, 외모 등의 다양한 요건에서 맡겨진 아시안 아동이 심리나 생활 면에서 빠르게 안정감을 찾는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작 아시안 위탁가정은 전

사회 |한인, 아시안, 위탁가정 급감 |

아시안 밀입국자 단속 강화

불체 중국인 116명   지난해 4월 텍사스주 국경에서 중국인 밀입국자가 국경수비대에 체포되는 모습. [로이터]  연방 정부가 미국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단속과 추방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몇 년 사이 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에 불법적으로 들어오는 중국인이 급증한 가운데 미국이 중국 당국과 조율 하에 전세기를 동원, 이들을 본국으로 강제 추방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 국토안보부는 중국 국적자 116명이 중국으로 강제 추방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송환은 중국

이민·비자 |아시안 밀입국자 단속 강화 |

뱅크오브호프 “최고 아시안 은행으로 도약”

2024년 주주총회 개최   뱅크오브호프가 23일 LA 본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올해 주총에서 케빈 김 행장(오른쪽부터 두 번째)과 임원들이 안건들을 논의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 호프 뱅콥이 23일 2024년 정기 주주총회를 윌셔 본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케빈 김 행장은 주주와 고객, 한인사회의 성원으로 뱅크오브호프가 미국 내 최고 아시안계 은행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진 선임 ▲경영진 컴펜세이션 ▲외부

경제 |뱅크오브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