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생각] Active 시니어 종강 파티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2월 11일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Active 시니어 종강 파티가 아름답게 펼쳐졌다. 나이 70세, 80세, 90세가 된 무르익은 인생의 노장들이 울긋불긋 특별한 의상을 갖추고 참석해 화려한 꽃밭이 펼쳐졌다. 저무는 한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향기로운 국화꽃 같은 시니어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활기가 넘쳤다. 그동안 안선홍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들 재직 여러분들과 성도들께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님 말씀 받들어 시니어들을 극진히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까닭에 1년간 한 달에 두 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