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비중 85% 재확산 우려
뉴욕 등 북동부 지역 다시 마스크 의무화도 미국 내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점점 퍼지면서 비중이 86%까지 올라가고 신규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 양상을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도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연방 정부가 오는 18일 만료 예정이던 항공기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5월3일까지 연장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달 3~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BA.2 감염자 비중을 85.9%로 추정했다고 로이터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