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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영탁, 이찬원, 진성/사진제공=SBS 제공대한민국 트로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2024 SBS 트롯대전'에 모인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연말 트로트 대축제 '2024 SBS 트롯대전'이 27일(한국시간 기준) 2차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금잔디,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영탁, 이찬원, 진성이 출연을 확정하며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다.'트로트계의 전설' 심수봉과 '트로트 대부' 진성은 거장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마련한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K-트로
송가인./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2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즐겁게!♥”라는 코멘트를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한껏 들뜬 분위기로 있다. 그는 3일 LA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일 출국했다.송가인의 표정에서는 모처럼 해외 팬들과 만남이 기대되는 분위기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 다녀오세요” “미국 콘서트 행복하게” “다녀와서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1
가수 송가인의 정규 2집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관심이 폭주하며 '트로트 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21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송가인의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발매하는 곡마다 고공행진 트로트 붐을 일으켰던 송가인이기에 더욱 대중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인기를 입증하듯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트로트 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팬들에게 받아온 지지와 사랑에 대한 감사를 담아 약 13개월 만에
과거 비주류 음악 장르로 냉대받았지만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이 열풍 시초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 송가인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SBS TV 'SBS 스페셜 - 송가인의 2020 젊은 트롯' 편은 요즘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트로트를 가수 송가인을 통해 조명한다고 22일 밝혔다.제작진은 아이돌만의 전유물이었던 공식 팬클럽, '홈 마스터', 굿즈 제작, 팬픽 등 일명 '덕질' 문화가 트로트 가수들에게도 생겨나고 있다고 진단한다.특히 송가인의 팬클럽 어게인은 10대부터 80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