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아 경제협력 '성숙'을 넘어 진화
한국기업, 40년 협력 조지아 경제 핵심 부상켐프 한국방문은 주 정책 입안자 교육 기회 조지아 지역 대표 신문인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14일 한국-조지아 경제협력의 지난 40년을 조명하며 향후 더욱 성숙되고 진화된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AJC의 보도를 요약한 것이다. 조지아의 가장 큰 공장을 둘러보면 많은 공장에 공통적으로 한국 국기가 휘날리고 있음을 목격한다. 태극기로 알려진 이 깃발은 한국 기업이 거대한 제조 시설을 건설하고 수천 명의 근로자를 고용함에 따라 조지아 주 전역에서 일반화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