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중 1명 ‘우울감’, 자녀 어리고 생활고 클수록 높아
‘숨길 일 아니다’ 인식 변화 한국인 3명 중 1명은 우울감을 느끼고 약 15%가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 한국 윤석열 정부가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2027년까지 10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의 전문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정서적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한국인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한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엠브레인 트랜드 모니터의 ‘한국인의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인식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