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2년 만의 16강' 달성한 벤투호, 환영 인파 속 '금의환향'
벤투 "국민 지원·응원 덕분"…손흥민 "더 앞으로 나아가는 팀 될 것"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과 선수들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환하게 웃으며 귀국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캡틴' 손흥민(토트넘) 등 23명의 대표선수와 예비멤버로 동행한 오현규(수원),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두 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