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에 생긴‘점’… 갑자기 커지면‘피부암’의심해야
햇빛이 벌써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기온으 올라가고 있다. 기온이 오르면 자외선 지수도 함께 높아진다. 자외선은 한여름 햇빛이 강렬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자외선은 4월 하순부터 강해져 5~6월에 연중 최고를 기록한다. 이때는 한여름보다 비 오는 날이 적고 평균 습도가 낮아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우리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노출, 피부암 원인 1위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