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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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회 총연합회 ‘한인회 운영도우미’발간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 세계 한인회 운영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운영도무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한인회 정관 작성법과 사례, 의전 실무, 행사기획·홍보, 공개 채팅방 운영, 화상회의 방법 등 한인회를 운영할 때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자는 전자책으로도 발간해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news.org)에 공개했다.세한총연은 올 초 한인회가 거주국을 대상으로 한 공공외교 활동에 도움이 되는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도 발간했다. 

사회 |세계 한인회 총연합회,한인회 운영도우미 발간 |

바티칸, 한국어 가이드 최초 발간

1509년 개관 박물관 소개 주교황청 한국대사관(대사 오현주)은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바티칸 박물관 공식 가이드북을 한국어로 번역해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바티칸 박물관 공식 가이드북의 한국어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어판 가이드북은 지난 13일부터 바티칸 박물관 내 서점 등에 비치됐다. 대사관은 2021년 바티칸 박물관의 한국어 음성안내 시스템(오디오 가이드)을 수정·보완해 기증한 바 있다. 바티칸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

종교 |바티칸, 한국어 가이드 최초 발간 |

녹색도시 지향 존스크릭 '그린 가이드' 발간

녹색공동체 인증 달성 목적 존스크릭은 현재 2023년 시의회 전략적 우선순위 중 하나인 애틀랜타 지역위원회의 녹색 공동체 인증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인증 과정의 일환으로 시에서는 존스크릭 환경 프로그램, 이벤트 및 지역사회 정보를 강조하는 그린 가이드(Green Guide)를 만들었다.이 가이드에는 재활용, 쓰레기 감소, 토지 이용, 녹지 및 나무, 에너지 효율성, 물, 녹색 건물 및 개발과 관련하여 도시가 하고 있는 일이나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가이드에는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생활·문화 |그린 가이드 |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활동 책 발간

위자현 변호사 집필, 한인회에 기증 미주아태재단(대표 송지성)은 지난 16일 애틀랜타 한인회에 선천적 복수 국적법 개정 활동을 담은 책을 한인회에 기증하였다.미주아태재단 고문 변호사인 위자현 변호사가 집필한 이 책은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게 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선천적 복수국적법의 개정활동을 담은 내용이다.선천적 복수국적법 내용이 불리한 것이 많아  한인 2세들이 미국에서 사관학교,연방정부,국영기업 쪽에 취업을 할 때 이중국적자로 되어 있어 굉장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법, 활동내용, 책 발간, 위자현 |

송혜교-서경덕, 하와이 독립운동 유적지 한·영 안내서 발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가장 필요한 건 꾸준한 방문"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회 총회관 터 표지석[서경덕 교수 SNS 캡처]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함께 미국 하와이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안내서를 온오프라인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외에 남아 있는 우리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꾸준한 방문"이라며 이렇게 전했다.이번 주에 하와이에 출장 중인

사회 |하와이 독립운동 유적지 한·영 안내서 발간 |

KCMUSA, 120년 역사 담은 ‘미주한인교회사’ 발간

1903년 하와이 첫 예배부터 현재까지 교회사 수록872페이지·사진만 1,008장…한인교회 역사 한 눈에  ‘미주한인교회사’ 출판 자문위원 위촉식 참가자들. 앞줄 왼쪽부터 조명환, 박희민, 김찬희, 이상복 목사. 뒷줄 왼쪽부터 이상명 총장, 신원규 목사, 오세훈, 남종성, 이창민, 심상은 목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KCMUSA가 발간한‘미주한인교회사’. 872페이지 분량의 책은 120년 미주한인교회사를 사진 1,008장과 함께 고스란히 담고 있다. [KCMUSA제공] ‘재미한인기독교선

종교 |미주한인교회사 |

‘1921년 발간돼 태평양까지 건넌 102년 된 성경’

미주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재권 회장 보유  이재권(위쪽) 미주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장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102년 된 성경을 보여주고 있다.(왼쪽). 성경 두 번째 페이지에‘신약전서’라는 제목과 함께 이 회장의 아버지가 한글과 한자를 섞어 쓴 메모가 보인다. [준 최 객원기자] 1921년은 한국에서 일제 강점기가 절정을 이루던 시기다. 일본 식민지 정책에 의해 사회적·경제적 약탈이 무자비하게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문화와 사상까지 모조리 말살당했다. 1800년대 조선에 처음 유입돼 막

종교 |102년 된 성경 |

월남전 유공자회 '전우수첩' 발간 배포

18일 제41차 정기모임 개최 미동남부 베트남참전 유공자회(회장 여봉현)는 18일 오후 노크로스 러빙핸즈 시니어센터에서 제41차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2020년 전반기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청희, 홍기수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김기래 전 회장이 개회선언을 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백사무엘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여봉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수고해 전우수첩을 만들어 본회의 정관과 135명의 회원과 6명의 명예회원 연락처를 등재했다”며 “제가 취임 6개월을 맞아 바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사회 |동남부 베트남전 유공자회, 전우수첩, 여봉현, 정기모임 |

한인 2세 그래픽 소설 ‘파워 온!’발간

진 류 UCLA 연구디렉터한인 2세 그래픽 소설 ‘파워 온!’발간한인 2세 진 류씨가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영문 그래픽 소설 ‘파워 온!’(Power Up·MIT 프레스)을 출간한다. 어린시절부터 만화 읽기를 좋아한 류씨는 애프터스쿨 프로그램과 공립학교, 대학에서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UCLA 동료인 제인 마골리스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그래픽 소설을 펴냈다. ‘파워 온!’은 컴퓨터 작업이 재미있고 창의적이고 만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3명의 10대 친구들 이야기다. 끊임

사회 |한인 2세 그래픽 소설 |

메디케어 정보 한눈에… ‘메디케어 앤 유’ 한국어 핸드북 발간

메디케어 정보 한눈에… ‘메디케어 앤 유’ 한국어 핸드북 발간메디케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어 핸드북이 발간됐다.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국(CMS)는 메디케어 안내서 ‘메디케어 앤 유’(Medicare & You)를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메디케어 핸드북은 메디케어 가입방법과 프로그램 혜택, 보장 옵션, 권리 등에 대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메디케어 가입 기간은 지난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다. 한국어 핸드

사회 |메디케어, 핸드북,한국어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교육 40년사 발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김선미)가 창립 40년의 업적과 발자취를 돌아보고 차세대 정체성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사서를 최근 펴냈다고 2밝혔다. ‘NAKS 40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미주 한국학교의 설립과 성장, 비전 등을 제시하는 역사 기록이다. 창립 40년사에는 미국과 한국 각계각층에서 보낸 축사를 비롯해 한국어 교재와 교육과정의 변천, 교사 연수회, 학술지, 협력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 방대한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김선미 회장은 “이 역사서가

교육 |재미한국학교협의회 |

애틀랜타 평통 활동자료집 발간 기념회 개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25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18-19기 활동자료집 출간기념회를 가졌다.박형선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회에서 김형률 애틀랜타협의회장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꾸준하게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올해도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쉼 없이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활동자료집 발간에 힘쓴 준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 한글과 영문으로 발간한 자료집을 공공외교 자료집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박형선 간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란 제목으로 발간한 책

사회 |애틀랜타 평통,활동자료집 발간 |

트럼프-김정은 친서… ‘격노’ 15일 발간 화제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기자로 유명한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Rage)’가 오는 15일 공식 발간을 앞두고 9일 내용이 공개되면서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총 18차례 인터뷰를 토대로 김정은 친서의 내용,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고도 고의로 경시했다는 폭로 등을 담아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격노’의 표지. 트럼프-김정은 친서… ‘격노’ 15일 발간 화제  

|레인지,격노 |

재미한국학교협 '수준별 역사자료' 발간

NAKS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 역사교육을 통한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오정선미)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의 후원으로 수준별 역사문화 교육위원회 4기 활동으로 고려와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수업자료를 완성했다. 주제별로 교안, 교사자료, 평가자료, 학생자료, 학생활동지 그리고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 됐다 특히 우리조국 대한민국 중급은 서울특별시,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를 소개하며 여러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자료는 www,naks.org에서 다운 받을 수

|수준별 역사자료,발잔,NAKS |

[화제의 인물] 허주은씨 조선시대 살인 미스터리 소설 발간

  한인 2세 허주은씨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영문소설 ‘뼈의 침묵’을 손에 들고 있다.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1.5세 한인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썼다.영문소설 ‘뼈의 침묵’(The Silence of Bones)은 1801년 신유박해(조선의 천주교 탄압 사건)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16세 고아 설이 검사관을 도와 귀족여성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내용이다.토론토도서관의 파트타임 보조원이자 이 소설의 저자인 허주은(영어명 준)씨는 1996년 토론토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부

|허주은,미스터리소설,발간,영문소설,뼈의침묵 |

동남부 투자 가이드북 개정판 발간

애틀랜타총영사관 개정판 배포중미국 동남부 6개주 투자 가이드북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최근 재외공관 기업지원 활동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9 미국 동남부 6개주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 배포한다.이번 책자는 2017년 총영사관에서 발간한 투자 가이드북의 개정판으로, 최근 미국 동남부 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대규모 신규 투자 및 추가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 동남부 지역의 투자환경과 함께 6개주별 최신 투자 인센티브 현황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가이드북은 제

|총영사관,2019판 동남부 투자가이드북 |

미 초중고 ‘한국전쟁 교육자료집’ 첫 발간

미 초·중·고교 과정에서 한국전쟁의 의미를 중점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료집이 처음으로 출간됐다.비영리재단인 ‘한국전쟁 유업재단’은 24일 미 사회·역사교사 연합체인 ‘미국사회과학 분야 교원협의회(NCSS)’와 공동으로 일선 교사용 한국전쟁 교육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목은 ‘한국전쟁과 그 유산’(The Korean War and Its Legacy)으로, 총 231쪽 분량이다.앞서 한국사 전반을 다루는 교육자료집이 출간되기는 했지만 한국전쟁을 독립적으로 다루는 수업교재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 일선 교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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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실전 가이드북 발간

뉴욕총영사관(총영사 박효성)과 HRCap(대표 김성수)이 미국 취업 성공을 위한 ‘미국 취업 실전 가이드북(Road to Employment in the United States)’을 공동발간했다. <사진참조>‘2019년 미국 취업 실전 가이드북’은 글로벌 일자리 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미 현지 취업을 준비 중인 유학생 및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대한 지식과 취업 노하우와 취업의 세부 단계별 사전준비 및 고려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 취업 준비 과정에 실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다. 특히 취업준비 및 취업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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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주간한국 1월 셋째호 발간

애틀랜타 한국일보 자매지 ‘주간한국’이 이번 주에도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주간한국은 매주 미시시피와 버지니아를 포함한 동남부 8개 주에 모두 1만부가 배포됩니다. 1월 셋째호에는 한국를 포함해 미 전역 26곳에 지사를 갖고 있는 송현 세무회계법인 애틀랜타 지점의 이민호 세무사의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이미 지난해 지식 나눔 세미나로 한인사회를 향한 사회공헌으로 많이 알려진 이민호 세무사는 올해 세금보고시 유의사항도 함께 독자들께 전해 더욱 흥미로울 것입니다.미주생활경제 기사로는 비시민권자로서 한국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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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주간한국 1월 두번째호 발간

애틀랜타 한국일보 자매지 ‘주간한국’이 이번 주에도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지난주부터는 배포지역이 기존 동남부 6개 주 외에 미시시피와 버지니아 등 2개주가 추가 됐습니다. 배포부수도 기존 8,000부에서 1만부로 늘어났습니다. 1월 두번째호에는 40년전 가난한 유학생으로 출발해 '주독야경' 끝에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조상진 초슨재단 이사장의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 갑니다. 건물관리업체를 창업해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선교와 장학 사업 등에 전념하다 이제는 한인은행 이사장으로 또 다른 삶을 선택한 그의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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