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자 시인, 서간집 출판 및 미술전시회
'시간의 태엽' 펴내유당 박홍자 시인이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판기념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지난 12일 둘루스의 카페로뎀에서 가졌다. 박 시인은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 및 애틀랜타문학회장을 역임했다.안신영 애틀랜타문학회장은 이번 서간집에 대해 “아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잘 소개한 서간집"이라고 평했다. 박 시인은 시집 1집 ‘거기 그렇게’, 2집 ‘손 끝에 닿을 그리움을 통해’를 출판한 바 있다.박 시인은 “서간집과 더불어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인생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