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덴마크 출신 ‘미스 유니버스’
올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첫 덴마크 출신 우승자가 나왔다. 전 세계에서 120여 명의 미녀들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6일 멕시코시티에서 막을 내린 올해 제73회 미스 유니버스의 왕관은 덴마크의 빅토리아 키예르 타일비그(21)에게 돌아갔다. 타일비그가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쓰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제73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미스 덴마크 빅토리아 키예르 타일비그(21)가 미스 유니버스에 선정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