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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장학생에 한인 2명 선발

어바인 출신 벤자민 장, 일리노이 이사벨라 조  벤자민 장 이사벨라 조 세계적 권위의 로즈장학생에 한인 학생 2명이 선정됐다. 로즈장학재단이 최근 발표한 미국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벤자민 장씨와 이사벨라 조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하버드대 4학년으로 남가주 어바인 출신의 벤자민 장씨는 화학 및 물리생물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장씨는 생물학 연구에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 학생 운영 실험실 ‘오픈바이오’ 공동 설립자이자 하

사회 |로즈 장학생, 한인 2명 선발 |

‘인재 등용문’ 로즈 장학생에 여풍

32명 중 여성이 22명, 여학생수 역대 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을 배출해 인재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영국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을 받는 미국 장학생 중 여학생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1일 로즈 장학재단은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공부할 장학생으로 미국 신청자 826명 가운데 32명을 최종 선발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여학생은 22명으로 역대 가장 많다고 매체는 전했다. 재단은 “뛰어난 리더십 가능성을 보인 인재를 장학생으로 선발했다”며 “균형이나 다양성 등은 선발

교육 |인재등용문, 로즈장학생, |

한인 로즈장학생 옥스포드대 간다

첫 다카 출신 박진규씨 이민국서 출국 승인돼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 수혜자로서는 최초의 로즈장학생인 한인 박진규(사진·연합)씨가 약 2년 만에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로 갈 수 있게 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민 당국은 지난주 박씨의 영국 출국을 승인했다고 박씨의 변호사 측이 밝혔다. 박씨는 트럼프 전 행정부 때 다카 프로그램이 폐지 위기에 놓여 영국행이 불확실해지자 옥스포드대 유학 계획을 보류해왔다. 다카는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 미국에 와 불법체류 하는 이들에게 추방을 면하고 취업을

이민·비자 |한인,로즈장학생,옥스포드대 |

DACA 출신 한인 로즈장학생 “미국에 못 돌아올까 두려워”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장학 프로그램인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인 박진규(22·사진)씨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두렵다고 심경을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박씨는 최근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도 “현재 트럼프 행정부가 DACA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영국에서 돌아올 때는 미국에서 입국할 수 없는 신분이 돼 있을 수도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그는 또 “부모님도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됐

이민·비자 | |

DACA로는 처음, 한인 로즈 장학생 선발

하버드대 재학 박진규씨 영예“박씨도전 재단문호확대 계기”한인 하버드대생이 불체 청년 추방유예프로그램(DACA) 수혜자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장학 프로그램인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하버드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진규(22·사진)씨.로즈 장학재단은 미국에서 선정된 올해 로즈 장학생 32명 중 박씨가 포함됐다고 밝혔다.한국에서 태어나 7세 때 미국으로 건너 온 1.5세인 박씨는 뉴욕시 특목고인 시티칼리지 수학·과학·공학고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하버드대에 입학해 분자생물학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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