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카운티 교육감, 논란 끝에 데본 호튼 선출
학부모, 주 교육감 반대에도 선출교육위원회 6:1 투표로 최종 통과 디캡카운티의 신임 교육감 선출을 놓고 지난 몇 주간 조지아주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첨예한 논란 거리가 됐던 흑인 데본 호튼 박사 후보가 결국 교육감에 선출됐다. 19일 오전 디캡교육위원회는 신임 교육감 선출 투표를 시행해 6:1로 호튼 박사를 디캡카운티의 신임 교육감으로 선출했다. 데본 호튼 교육감은 이번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단독으로 후보에 선정됐으나, 일부 반대측 인사들과 대다수의 학부모들로부터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며 교